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부모로서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 글을 읽다 보면 코로나 시대에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고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도 다소 안정될 것이다.
아울러 이 혼탁한 세상과 싸워나갈 긍정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 긍정적 에너지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전파된다면 그 아이는 코로나 시대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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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김태윤(金泰允)은 고려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를 수료(평생교육 및 HRD)했다. 서울대학교 한국인적자원연구센터 선임 연구원, 삼성그룹 공채 41기로 입사한 뒤 11년간 근무했으며, 현재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10년째 근무 중이다. 그동안 삼성물산 창립기념일 모범상, 한국국제의료협회장상,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한국과학기자협회 올해의 홍보인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는 《작가는 처음이라》《토닥토닥 마흔이 마흔에게》《유대인 교육의 오래된 비밀》이 있다.
* 저자 연락처 : malumy@kofac.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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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힘, 우리 가정 최고의 처방전! ‘부모수업’이 끝나야 비로소‘아이 수업’이 시작된다!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부모력 이야기 하루하루 팍팍하게 살아가는 우리 사회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더 나아가 부모로서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이야기를 담았다. 이 글을 읽다 보면 코로나 시대에 부모로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고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도 다소 안정될 것이다. 아울러 이 혼탁한 세상과 싸워나갈 긍정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런 긍정적 에너지가 우리의 소중한 아이들에게 전파된다면 그 아이는 코로나 시대에도 자존감을 잃지 않고 세상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갈 수 있을 것이다. 모쪼록 이 책이 품고 있는 작은 가치들이 밀알이 되어 우리 가정에서 웃음소리가 더 커지는 나비효과를 일으키기를 꿈꿔본다. - <프롤로그> 중에서 ■ ‘코로나 조기 탈출’을 위한 부모사용 설명서같은 책! 이번에 펴낸 《부모력》은 김태윤 작가의 네 번째 책이다. 이번 주제는 제목에서 보듯 ‘부모의 힘’이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데는 부모의 힘만큼 강한 무기가 없다는 것을 이 책은 45가지로 나눠 소개한다. 이번 기회에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점검해보자.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뿜’하는 친구를 가까이하고 나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자. 특히 학교 졸업 이후로 자신이 책을 얼마나 읽고 있는지도 돌아보자. 정작 자신은 책을 멀리하면서 아이들에게 “공부해라!”, “책 읽어라!” 강요하지는 않았는지 말이다. 나를 만나고 난 뒤에는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 부부 사이에 대화가 많고 사이가 좋으면 가정 내에 ‘안전존(comfort zone)’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들은 그 안전존에서 인성을 쌓고 세상과 싸워나갈 용기도 얻는다. 아이들은 마치 ‘녹음기’처럼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한다. 그래서 부모들이 자신의 양가 어른들에게 잘하면 아이들도 부모들에게 잘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이치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등 그동안의 수많은 육아 프로그램을 보면 공통적인 결론에 도달한다. “문제 아이는 없다. 단지 문제 부모가 있을 뿐이다.” - <에필로그> 중에서 그런데 ‘문제 부모’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할까?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와 간결한 문장으로 쉽게 그 처방전을 알려준다. 특히 ‘코로나블루’로 전 세계의 모든 이들이 날마다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에 이 책은 부모의 역할이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알려준다. 이 책은 5개 장(1장. 나를 만나다, 2장. 가족을 만나다, 3장. 세상을 만나다, 4장. 행복을 만나다, 5장. 미래를 만나다)에 총 45꼭지로 편집되어 있는데, 각 장 제목에서 보듯 이 책은 자녀 교육서처럼 보이지만 자기 계발서이다. 특히 각 꼭지 말미에 명언 한 문장을 배치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저자는 코로나19로 지친 분들에게 위안을 주는 책이 되기를 희망한다. 부모로서 코로나블루의 조기 탈출을 위해 활용 가능한 45가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