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일생을 살펴보고, 니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한 소중한 명언들(812개)을 알아본다. 크게 2부(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로 나누고 2부 아포리즘은 다시 10개의 장으로 나눠 편집했다.
각 장마다 편역자의 말을 수록해서 해당 장의 기획의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독자가 보고 싶은 분야를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해당 명언의 출전도 밝혀서 이해를 돕고 있다.
편역자의 말
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1. 니체의 생애
1) 젊은 시절(1844〜1868)
2) 바젤대학교 교수 시절(1869~1879)
3) 독자적인 철학자 시절(1879~1888)
4) 광기와 죽음(1889~1900)
5) 시민권, 국적 및 민족
6) 인간관계와 성생활
7) 니체의 철학
- 아폴론니안(Apollonian)과 디오니소스(Dionysian)
- 관점주의(Perspectivism)
- 도덕에서의 노예 반란
- 신(神)의 죽음과 허무주의
- 권력에의 의지
- 영원회귀(Eternal return)
- 초인(Ubermensch)
- 대중 문화에 대한 비판
- 니체의 사상에 영향을 준 인물들
- 니체의 유산
2. 니체의 저작물
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
1. 권력과 힘 : 권력은 진리를 창조한다
2. 도덕과 처신 : 가장 세련된 복수는 잊어버리는 것이다
3. 초인과 고통 : 나는 자신을 뛰어넘어 창조하려다 멸망하는 자를 사랑한다
4. 영원과 현실 : 살아 있는 동안 여러 번 죽어야 한다
5. 지성과 창의성 : 나는 피로 쓴 글만을 사랑한다
6. 인간과 인생 :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
7. 도전과 성취 : 승자는 우연을 믿지 않는다
8. 종교와 신 : 종교의 위험한 본능 욕구는 고독, 단식, 금욕이다
9. 진리와 지혜 : 절대적인 진실이 없듯이 영원한 사실도 없다
10. 자아와 본성 : 중요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언론사에서 10여 년을 근무한 뒤, 책을 쓰고 번역하는 일을 해왔다. 미루기로 점철된 지난날이 한스럽기만 하다. 뒤늦게나마 미루는 버릇을 차버리고 여생을 열심히 살아볼 작정이다. 책상에 몇 시간을 붙어 앉아 일하니 정신이 건강해지는 것 같고 두려움도 가셨다. 몇 년을 더 일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모든 에너지를 일에 다 쏟게 되기를 소망한다.
긍정적 사고에 빠져 50년 넘게 살아온 결과, 긍정적 사고가 부정적 사고보다 부작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근면이라는 생각을 정리해서 《긍정아, 너를 믿지 못하겠다》, 《쫄지 마, 더 잘할 수 있어》, 《하드워킹의 기적》을 펴냈다.
이후 《내 인생을 바꾼 사랑의 명언》, 《세상을 밝히는 에머슨 명언 500》, 《니체가 바라본 세상》, 《에머슨이 바라본 세상》, 《반 고흐가 바라본 세상》 등 인생 처세에 도움이 되는 책들을 펴내고 있다.
저서와 번역서, 대필 작품을 포함 100여 권을 펴냈다.
어렵고 힘들 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니체의 아포리즘 800개!
-평생 곁에 두고 읽어야 할 니체의 생애과 인생 명언 총정리!
니체는 “위험하게 살라”고 선언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운명에 도전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니체는 “위험하게 살라”고 선언하며, 우리 내면의 날것 그대로의 힘을 포용하라고 촉구합니다. 니체는 마음이 약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운명에 도전해야 한다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는 또 모든 것을 의심하라고 했습니다. 도덕, 진실, 그리고 우리 스스로가 만드는 편안한 세상을 말입니다.
하지만 그의 비판 속에는 우리를 살릴, 우리를 초인으로 성장시킬 엄청난 잠재력이 숨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현실에 안주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흔들릴 준비를 하고, 깨어날 준비를 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힘을 찾아 나섭시다.
위험하게 살 준비가 되셨나요?
- <편역자의 말> 중에서
■ 니체의 아포리즘을 따라가다 보면 당연한 것을 의심할 줄 아는 지성과 감각이 생기고, 이런 행위가 거듭되어 일상을 뒤흔드는 순간 편안함을 거부하고 치열하게 살고자 하는 의욕을 갖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중에서
이번에 펴낸 《니체가 바라본 세상》은 위대한 철학자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의 일생을 살펴보고, 니체가 세상에 말하고자 한 소중한 명언들(812개)을 알아본다.
크게 2부(제1부. 니체의 생애와 작품 세계, 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로 나누고 2부 아포리즘은 다시 10개의 장으로 나눠 편집했다. 각 장마다 편역자의 말을 수록해서 해당 장의 기획의도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따라서 이 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독자가 보고 싶은 분야를 찾아서 읽을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해당 명언의 출전도 밝혀서 이해를 돕고 있다.
오래도록 언제든지 읽을 수 있게 편집한 《니체가 바라본 세상》<제2부. 니체의 아포리즘>의 각 장 제목과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권력과 힘 - 권력은 진리를 창조한다(54개)
2. 도덕과 처신 - 가장 세련된 복수는 잊어버리는 것이다(69개)
3. 초인과 고통 - 나는 자신을 뛰어넘어 창조하려다 멸망하는 자를 사랑한다(91개)
4. 영원과 현실 - 살아 있는 동안 여러 번 죽어야 한다(84개)
5. 지성과 창의성 - 나는 피로 쓴 글만을 사랑한다(79개)
6. 인간과 인생 - 우리를 죽이지 않는 것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120개)
7. 도전과 성취 - 승자는 우연을 믿지 않는다(81개)
8. 종교와 신 - 종교의 위험한 본능 욕구는 고독, 단식, 금욕이다(56개)
9. 진리와 지혜 - 절대적인 진실이 없듯이 영원한 사실도 없다(93개)
10. 자아와 본성 - 중요한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그림자까지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8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