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모장(MOJANG) 스튜디오가 세계적인 판타지 작가들과 손을 잡고 마인크래프트 어린이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출간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시리즈는 마인크래프트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으며 전 세계 1억 7,50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밀리언셀러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다.
모장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마인크래프트 시리즈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를 출간했다. 기존 마인크래프트 어린이 소설 시리즈가 각기 다른 재미와 매력을 지닌 단권으로 이루어져 있는 반면,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는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기존 시리즈가 단권으로 끝나 아쉬움을 남겼다면,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는 보다 넓게 세계관을 확장시켜 풍부한 이야깃거리를 원했던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3부작의 마지막 권 《황금 사과를 찾아서》는 몹 헌터스의 정신적 지주인 멀의 고조할머니가 갑자기 병으로 쓰러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할머니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뿐! 이 황금 사과를 찾아 몹 헌터스는 다시 벽을 넘어 오버월드로 모험을 떠난다.
앙숙이던 자로까지 몹 헌터스에 합류하며 한층 더 끈끈한 우정과 단결력을 뽐내지만, 여전히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천만한 몹들과 맞닥뜨린다. 게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크리퍼 머리가 몹 헌터스의 뒤를 쫓으며 위협을 가하고 사사건건 방해를 놓는데…. 마인크래프트 세계관이 글 속에 생생하게 구현되어 있어 게임만 좋아하고 글밥 많은 책은 질색하는 아이라도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질 것이다.
목차없음.
뉴욕 타임스가 선정한 베스트셀러 작가로, 《스타 워즈: 파스마Star Wars: Phasma》, 《갤럭시 엣지: 블랙 스파이어Galaxy\'s Edge: Black Spire》, 《완벽한 무기The Perfect Weapon》와 같은 스타 워즈 연계 소설을 비롯하여 《블러드Blud》 시리즈, 《히트Hit》 시리즈 등 수십 편의 SF 및 판타지 소설을 썼습니다.
또한 《스타 워즈 어드벤처 포스 오브 데스티니Star Wars Adventures and Forces of Destiny》, 《어드벤처 타임Adventure Time》, 《마블 액션 스파이더맨Mavel Action Spider-Man》 등의 만화에 글을 썼고, 창작 만화 《레이디캐슬Ladycastle》, 《스타 피그Star Pig》 등을 집필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조지아주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이워과 포그, 그리고 글루텐 프리 케이크를 좋아합니다.
Go! Go! 몹 헌터스와 함께 떠나는
마인크래프트 속 새로운 모험, 그 마지막 이야기
또다시 마인크래프트 열풍이 불어온다!
게임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
1억 2천 명이 넘는 유저를 보유한 마인크래프트는 이제 단순한 게임을 넘어서 전 세계 사람들이 사랑하는 문화 콘텐츠로 거듭났다. 특히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모장에서 출간한 마인크래프트 어린이 소설 시리즈는 열광적인 지지와 인기를 얻으며 믿고 보는 시리즈가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모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가 출간되었다.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역대 마인크래프트 소설 중 최고라는 호평과 함께 게임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준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층 깊이 있는 세계관과 입체적인 캐릭터들,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빠른 전개로 그림 없이 300쪽이 훌쩍 넘는 분량임에도 마지막 장까지 술술 읽힌다.
전 세계에 다시 한 번 마인크래프트 열풍을 일으킬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를 지금 만나 보자.
크리퍼 머리의 위협을 피해 할머니를 구하라!
흥미진진 스릴 넘치는 모험 속으로 Go! Go!
《마인크래프트 Go! Go! 몹 헌터스》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인 《황금 사과를 찾아서》는 갑자기 쓰러진 멀의 고조할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 몹 헌터스가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아 나서며 시작된다. 황금 사과를 찾아 깊은 바닷속에 들어간 몹 헌터스는 바다 유적을 지키던 무시무시한 엘더 가디언을 만나 위험에 빠지지만, 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다. 사실 이 할아버지는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갖고 있다던 마을의 숨겨진 건립자 에프람이었다. 하지만 에프람은 예전에 먹어 버려 황금 사과가 없었고, 설상가상 정체 모를 크리퍼 머리가 몹 헌터스의 뒤를 쫓으며 위협하고 온갖 훼방을 놓는다. 몹 헌터스는 위기를 극복하고 마법이 부여된 황금 사과를 찾아 할머니를 살릴 수 있을까? 바다 유적, 무성한 동굴, 고대 도시 등 마치 게임 속 세상이 눈앞에 펼쳐진 듯한 생생한 묘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책장을 덮을 때까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우리의 모험은 계속되어야 해!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장해 나아가는 스토리!
몹 헌터스에게도 모험은 즐겁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바다에서 엘더 가디언에게 공격을 당해 죽을 뻔하기도 하고, 위더에게 해골을 맞기도 했으며, 고대 도시에서는 무시무시한 워든에게 쫓기기도 한다. 그뿐인가. 여러 번 마을을 구했음에도 영웅 대접은커녕 마을의 원로와 어른들은 여전히 몹 헌터스를 사고뭉치로 여기고, 새 코르누코피아마저 없애 버렸다. 하지만 그럼에도 몹 헌터스는 모험을 포기하지 않았다. 오버월드에서 몹과 싸우다 지쳤을 때 마을에서의 안락한 삶을 잠시 그리워하기도 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결국 황금 사과를 찾아 할머니를 구했고, 새 코르누코피아 대신 새로운 마을 ‘디스커버리’를 세웠다. 이처럼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겨 내는 몹 헌터스의 모습은 어린이 독자들에게 모험심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끊임없이 도전해야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