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도착했어.”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도서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작은 주인공의 여정이 편지글 형식의 글에 담기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감성적인 수채화에 그려집니다. 마지막에 ‘난 잘 도착했어.’라고 안부를 전하는 장면은 안도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됩니다. 김유림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목차없음.
글·그림 김유림
한국과 영국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작은 것을 바라보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더하는 일을 좋아한다.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종이에 연필로 손글씨를 쓰는 아날로그적인 과정을 즐긴다.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돌파’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난 잘 도착했어》가 첫 번째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