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힘찬 응원을 주고받는 그림책.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고 지친 순간이 찾아온다. 때로는 진지한 위로나 대단한 응원보다 따뜻한 손길, 다정한 눈길이 더 큰 힘이 되기도 한다. 아이의 작고 귀여운 고사리손이 해 주는 안마가 당신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듯이 말이다. 토끼처럼 콩콩콩, 펭귄처럼 꾹꾹꾹! 주인공의 고사리손 ‘안마’는 마치 마법처럼 아프고 지친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해 준다.
하루 종일 일하느라 피곤한 엄마와 아빠, 공부하느라 머리 아픈 누나, 허리와 무릎이 쑤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주인공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출동하여 아픈 부위를 시원하게 안마해 준다. 책을 펼치는 순간, 행복의 파도가 일렁이며 얼굴에 미소가 퍼지고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그림책 《으쌰으쌰 안마 시간》이다.
목차없음.
작고 귀여운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안마해 드립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지친 몸과 마음이 토닥토닥 치유 받고
으쌰으쌰 힘이 솟는 사랑스러운 힐링 그림책!
우리 함께 《으쌰으쌰 안마 시간》을 만나 볼까요!
자, 모두 안마 받을 준비되었나요?
만원 버스 타고 지옥철 타고 퇴근하느라 피곤한 아빠를 위해
토끼처럼 콩콩 콩콩 안마해 드려요!
하루 종일 일하느라 거북묵이 된 엄마를 위해
펭귄처럼 꾹꾹 꾹꾹 안마해 드려요!
서로를 따뜻하게 위로하고 힘찬 응원을 주고받는 그림책 《으쌰으쌰 안마 시간》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을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들고 지친 순간이 찾아옵니다. 때로는 진지한 위로나 대단한 응원보다 따뜻한 손길, 다정한 눈길이 더 큰 힘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의 작고 귀여운 고사리손이 해 주는 안마가 당신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보듬어 주듯이 말이죠. 토끼처럼 콩콩콩, 펭귄처럼 꾹꾹꾹! 주인공의 고사리손 ‘안마’는 마치 마법처럼 아프고 지친 가족들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해 줍니다. 하루 종일 일하느라 피곤한 엄마와 아빠, 공부하느라 머리 아픈 누나, 허리와 무릎이 쑤신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해 주인공은 동물 친구들과 함께 출동하여 아픈 부위를 시원하게 안마해 줍니다. 책을 펼치는 순간, 행복의 파도가 일렁이며 얼굴에 미소가 퍼지고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지는 마법 같은 그림책 《으쌰으쌰 안마 시간》입니다.
‘안마’를 통해 소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을 느껴요!
가족보다는 개인 중심이 되고 아날로그보다는 디지털이 생활화되면서 사람을 직접 만나 눈을 맞추며 소통하는 일이 급격하게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팬데믹을 경험하며 고립되고 단절된 삶이 얼마나 피폐하고 고통스러운지 깨닫게 되었지요. 사람은 결국 함께 생활하고 교감하면서 행복을 느낀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입니다.
《으쌰으쌰 안마 시간》에서 ‘안마’는 가족 또는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입니다. 어디가 아픈지, 얼마나 힘든지… 서로 관심을 갖고 보살피면서 건네는 작은 위로와 응원인 셈이죠. 단순한 신체 접촉이 아니라 마음까지 전해지는 서로를 향한 진심입니다. 가족을 살뜰하게 살피던 주인공이 지치고 힘들어 하자, 가족들은 모두 모여 함께 안마 기차를 만들어 서로를 안마해 줍니다. 어쩌면 우리가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서로 소통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의 의미까지 되새기게 됩니다.
그림책 밖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안마 시간!
《으쌰으쌰 안마 시간》은 그림책을 보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주인공과 동물들의 안마하는 모습을 흉내 내며 직접 안마를 할 수도 있고, 책에 등장하지 않는 자신만의 안마 방법을 상상하고 창작해 볼 수도 있습니다.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신체 놀이를 하고 가족, 친구와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지요. 이런 안마 시간을 더 확장할 수 있게 ‘안마 쿠폰’도 책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따뜻한 위로와 다정한 응원을 선물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 보세요!
유쾌함과 따뜻함을 선물하는 윤담요 작가의 그림책 세계로 초대합니다
윤담요 작가는 오랫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일러스트 작업을 하다 엄마가 된 이후 본격적으로 그림책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들과의 따뜻한 일상의에서 《으쌰으쌰 안마 시간》은 시작되었답니다. 밤샘 작업으로 목과 어깨 통증이 있어 힘들다고 하자, 아들이 고사리손으로 조물조물 어깨를 안마를 해 주었지요. 그 순간 작가는 몸과 마음이 큰 위로를 받고 행복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행복은 누구나 공감할 거라고 확신하고 《으쌰으쌰 안마 시간》을 창작했습니다.
윤담요 작가의 그림책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유쾌하고 따뜻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두려운 치과라는 공간을 즐거운 상상력으로 가득 채운 《드라랄라 치과》, 세상에서 쓸모 없거나 소외된 존재들이 다시 삶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프랑켄 수선집》까지 말이죠. 또 그림책 속 세상을 꽉 채우는 오밀조밀한 연출과 귀여운 캐릭터들은 언제나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합니다.
《으쌰으쌰 안마 시간》에서는 개성 강한 귀여운 동물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데, 각 안마 동작과 연상되는 동물들을 선정한 부분에서 작가의 재치가 느껴집니다. 또 기존 작가의 장면 연출과 달리 여백을 활용하여 캐릭터 중심의 시원한 구성과 힘이 느껴지는 선이 돋보입니다. 새로운 윤담요 작가의 그림책 세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