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보여 준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우리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도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는 실제 역사가 그랬는지 궁금해서,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는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말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면 무조건 구하고 봤던 외국 자료에 실린 우리나라 자료 수집가인 저자의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만날 수 있어, 책장만 넘기며 사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만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이미지는 물론,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역사 자료도 가득하다. 맨 뒤에는 잘라 쓸 수 있게 만든 이미지 자료 부록까지 들어 있어 활용도 높은 소장용 책이다.
어느 외국인 여행자의 기록
어서 와! 꼬레아는 처음이지?
이채로운 조선인의 모습
빵과 잼을 처음 맛본 조선인
조선의 민속놀이, 석전
수도 나들이에 나선 상류 계층 여성
서울에 나타난 최초의 자동차
한양 거리를 행진하는 군악대
대한 제국 황제의 행차
원산 학자와 그 제자들
제물포의 야간 영어 학교
한성에서 열린 전차 개통식
우리나라 최초의 호텔
프랑스 박람회에서 휘날린 태극기
우리나라 기자를 보호하기 위한 영국 국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호랑이
[특집] 상상 속의 나라 꼬레아!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전
아시아 동쪽의 조선이라는 나라
프랑스의 조선 원정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신미양요
[특집] 세계 최초의 방탄조끼!
꼬레아 역사 저널: 개항 이후
일본 요코하마에 도착한 조선 수신사
조선의 첫 외교 사절단 보빙사
워싱턴 주미대한제국공사관의 모습
청일 전쟁의 발발
조선 왕비의 암살
극비리에 거처를 옮긴 조선의 왕
[특집] 독도는 누가 봐도 우리 땅!
꼬레아 역사 저널: 대한 제국
황제의 자리에 오른 고종
경성을 점령한 일본 군인
만국 평화 회의의 참석자들
수도의 폭동을 진압하는 일본군
총으로 이토 암살
궁 밖에 서 있는 천황의 군인들
황제의 그림 같은 장례식
[특집] 우리나라를 도운 외국인들!
부록
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 꼬레아.
생각지도 못했던 우리나라의 모습에 우리 역사가 더 새롭고 흥미롭다!
근대의 우리나라를 비주얼 가득한 신기하고 흥미진진한 기사로 만나 보자!
세계에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알려졌던 작은 나라 꼬레아. 외국인들이 부르다 지금도 코리아로 정착된 우리나라의 이름이다. 신문과 잡지가 만들어져 머나먼 나라의 소식까지 다루었던 세계의 언론. 그 언론에서 다룬 조선 후기와 개화기, 일제 강점기의 우리나라를 세계 언론에서는 어땠을까?
이 책 《꼬레아 타임스》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보여 준다. 그 내용을 보면 우리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도, 우리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도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된다. 역사에 관심이 없던 아이는 실제 역사가 그랬는지 궁금해서, 역사를 좋아하던 아이는 사실은 그게 아니라는 걸 얘기하고 싶어서 말이다.
게다가 우리나라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다면 무조건 구하고 봤던 외국 자료에 실린 우리나라 자료 수집가인 저자의 고해상도 이미지들을 만날 수 있어, 책장만 넘기며 사진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색다른 흥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에서만 최초 공개되는 미공개 이미지는 물론,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역사 자료도 가득하다. 맨 뒤에는 잘라 쓸 수 있게 만든 이미지 자료 부록까지 들어 있어 활용도 높은 소장용 책이다.
외국 저널리스트가 전한 조선과 대한 제국의 모습,
지금껏 우리가 알던 것과는 전혀 다른 우리나라 근대의 특별한 모습을 만나자!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가 보는 우리나라와 외국인이 보는 우리나라가 다르다. 그건 바로 관점의 차이, 문화의 차이 때문. ‘조용한 아침의 나라’로 세계에 알려졌던 꼬레아. 조선 후기와 개화기, 일제 강점기의 우리나라를 세계 언론에서는 어떻게 다루었을까?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세계에서 회자된 우리나라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한 번 더 우리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본문 구성은 옛날 외국 신문과 잡지의 그림, 사진과 함께 다룬 기사 내용 중 중요한 우리 역사를 골라 소개하고, 그 기사와 관련된 우리나라의 실질적인 역사와 이슈, 심화 내용을 다음 장에서 더 알아볼 수 있도록 설명해 준다. 어렵고 복잡하게만 생각해 마냥 고리타분하기만 했던 우리나라의 근대 역사에 아이들이 보다 쉽게 색다른 흥미를 가지고 다가갈 수 있는 초등 고학년용 도서다.
국․공립 박물관 이미지 자료 제공 저자가
최초로 공개하는 근․현대사 100년 미공개 이미지
저자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 우리 역사․문화 아카이브를
책으로 펼쳐 천천히 감상해 보자!
외국 자료에 묘사되어 있는 우리나라와 관련된 그림, 이미지 자료, 사진기가 나온 뒤부터는 사진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근‧현대의 사진 자료까지 우리나라와 관련되었다고만 하면 무조건 달려가서 구하고 봤던 열혈 수집가 저자. 이제는 우리나라 국‧공립 박물관은 물론, 각종 전시회, 도록 등에 그동안 모아 놓았던 사진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서양인이 본 한국>이라는 주제의 국립 중앙 박물관 도록은 거의 대부분이 저자의 이미지 자료를 활용했다.
또 저자는 우리 역사와 문화 이미지를 정리한 국내 유일 아카이브인 ‘코리아니티’를 운영하기도 했으며, 보다 업데이트된 자료를 토대로 희귀하고, 재미있고, 구하기 힘든, 지금까지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이미지까지 최초로 공개해 이 책에 실었다. 한 장 한 장 천천히 책을 펼쳐보며 감상 가능한, 두고두고 펼쳐보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딱 소장각 나오는 완전 소중한 책이다.
잘라서 숙제와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자료 부록 수록!
도서 맨 뒤에는 세계에 알려진 근대 우리나라 이미지 기사 네 가지와 세계에 황당하게 알려진 우리나라의 사건 네 가지를 부록으로 실었다. 본문에 나왔거나 나오지 않았더라도, 흥미롭고 희귀한 고해상도 기사 자료나 이미지를 학교 숙제나 수행 평가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라 쓸 수 있게 넣었다. 자르면 앞에는 이미지가 뒤에는 간단한 설명이 씌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