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말하는 토끼와 퀴즈를 내는 애벌레, 무시무시한 하트 여왕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은 기존의 도서들처럼
라인그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명작 동화를 쉬운 글로 엮어
함께 담았습니다. 스스로 글을 읽고 상상을 하며 색을 칠할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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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 김원주
그린이 김원주는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매년 서울 국제 도서전과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를 비롯하여 여러 행사 및 전시에 꾸준히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BS《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아리랑TV에 삽화 작업을 맡았고,
개인전과 단체전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현재 산그림 작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의 두 번째 명작은 신비한 세계를 여행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 재치 넘치는 고양이를 만나 보았다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말하는 토끼와 퀴즈를 내는 애벌레, 무시무시한 하트 여왕까지 다양한 인물들을 마주할 수 있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은 기존의 도서들처럼 라인그림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한 번쯤 읽어봤을 법한 명작 동화를 쉬운 글로 엮어 함께 담았습니다.
스스로 글을 읽고 상상을 하며 색을 칠할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읽고 그리는 명작 컬러링북’은 그림 작가님들이 정성껏 색을 입힌 원화도 담았습니다.
원화는 이야기를 탄탄하게 받쳐 주는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아이가 색을 선택함에 있어
길잡이가 되어 줍니다. 원화가 색을 칠하는 정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또한 책 뒤편에 ‘이야기 뒤집어 보기’가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칠만 목표로 한 도서가 아니기 때문에 글을 읽고 난 후 다양한 방향으로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질문을 넣었습니다. 아이는 ‘이야기 뒤집어 보기’를 통해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으며 무한한 상상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