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상황 톡으로 배우는
매일 써먹을 수 있는 관용어 574개!
세상은 다양한 부캐의 시대, 깊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여러 분야의 다양한 지식도 필요하다.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목을 넘나드는 통합 지식을 간단하고 쉬우면서도 흥미롭게 전해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 책 읽기를 권한다.
『국어 천재가 된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배틀』은 누구라도 쓰는 톡으로 재치 있으면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상 속에서 딱 들어맞는 관용어가 필요한 상황을 보여 주고, 그에 따른 필수 관용어 70개를 알려 준다. 더불어 해당 관용어와 관련된 전 교과를 총망라하는 통합 지식은 물론, 주제와 관련된 교과서 관용어 574개를 배울 수 있다. 초등 중·고학년이라면 누구라도 한 단계 높은 관용어 활용으로 국어 천재로 가는 길이 열릴 것이다.
01 가닥을 잡다
02 가슴이 뜨끔하다
03 가시가 돋다
04 간이 콩알만 해지다
05 감투를 쓰다
06 고개를 돌리다
07 골머리를 앓다
08 구름같이 모여들다
09 국수를 먹다
10 귀에 딱지가 앉
11 그림의 떡
12 금이 가다
13 기를 쓰다
14 꼬리를 내리다
15 꿈인지 생시인지
16 날개 돋치다
17 낮이나 밤이나
18 눈물이 없다
19 눈에 불을 켜다
20 다리 뻗고 자다
21 닭똥 같은 눈물
22 등을 떠밀다
23 땀을 흘리다
24 또구멍이 찢어지다
25 뜨거운 맛을 보다
26 마음이 풀리다
27 말이 많다
28 머리를 맞대다
29 머리에 서리가 앉다
30 목에 힘을 주다
31 몸을 던지다
32 무릎을 치다
33 물 만난 고기
34 밑도 끝도 없이
35 바가지 쓰다
36 바람을 일으키다
37 발 벗고 나서다
38 배가 아프다
39 배꼽을 잡다
40 벼락이 떨어지다
41 불을 보듯 훤하다
42 빛을 보다
43 뼈를 깎다
44 뿌리 뽑다
45 색안경을 끼고 보다
46 세상을 떠나다
47 소리 소문도 없이
48 속이 타다
49 손가락 하나 까딱 않다
50 손이 맵다
51 시간 가는 줄 모르다
52 시치미를 떼다
53 어깨가 무겁다
54 얼굴이 두껍다
55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56 이를 갈다
57 입이 귀밑까지 찢어지다
58 종종걸음을 놓다
59 죽이 되든 밥이 되든
60 쥐 죽은 듯
61 침이 마르다
62 코웃음 치다
63 파김치가 되다
84 파리를 날리다
65 피와 살이 되다
66 하늘이 노랗다
67 한배를 타다
68 해가 서쪽에서 뜨다
69 허리가 휘다
70 혀를 내두르다
철수와 영희가 톡으로 알려 주는 슬기로운 관용어 생활! 엄마 아빠도 알고 있는 교과서 친구 철수와 영희. 그런데 그 철수와 영희가 관용어를 알려 준다고? 철수와 영희의 톡만 들여다봐도 저절로 알게 되는 필수 관용어! 여사친 남사친의 일상생활 대화를 통해 관용어를 쓸 때의 상황과 적절하게 관용어를 사용하는 타이밍까지도 알 수 있다. 초등학생의 일상생활은 물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관용어를 적재적소에 쓰인 톡으로 보고, 배우고, 활용해 보자! 교과목을 넘나드는 통합 지식을 한눈에! 진짜진짜 궁금했던 관용어의 진실까지 파헤쳐라! 필수 관용어를 배우는 것은 물론 관련된 여러 호기심과 의문이 드는 궁금한 것이라면 무엇이든 알려 준다! 국어, 수학, 과학, 미술 등 교과목과 상관없이 교과목을 넘나드는 다양한 통합 지식을 알기 쉽고 간단하게 바로바로! 자, 몇 가지 관용어를 예로 들어 살펴보자. 관용어 ‘간이 콩알만 해지다’는 과연 간이 얼마나 작아졌다는 말일까? 실제 간과 콩알의 크기와 무게는 어떻게 다를까? 간과 콩은 무려 1만 5천 배나 무게 차이가 난다! 또 다른 관용어도 살펴보자. 관용어 ‘골머리를 앓다’에서 ‘골머리’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머릿골’은 바로 ‘뇌’를 가리키는 우리말! \"‘골머리’는 ‘머릿골’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고, 머릿골은 ‘뇌’를 가리키는 우리말이에요. 머리뼈 안에 있는 뇌는 우리 몸의 감각 기관에서 받아들인 자극에 대해 반응하도록 명령하고, 통제하는 역할을 해요. 또 행동을 결정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기억하는 등의 일을 하지요. 뇌는 대뇌, 소뇌, 사이뇌, 뇌줄기로 구성되어요.\" 이 책에서는 이런 소소하면서도 황당한 의문, 시시콜콜한 호기심까지 빼놓지 않고 척척 알려 준다. 필수 관용어 70개로 교과서 관용어 574개 마스터! 교과서에 나오는 관용어 70개를 선별하여 철수와 영희의 관용어 상황 톡으로 관용어를 쓰는 상황과 관용어 사용법을 알려 주고, 더불어 같은 관용어, 비슷한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표현도 연계해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용어나 주제와 관련된 관용어까지 추가적으로 다루고 있어 574개나 되는 관용어를 배울 수 있다. 책 맨 뒤에 있는 찾아보기로 손쉽게 궁금한 관용어를 찾아볼 수 있다. 도서 구성 ▶왼쪽 면 : 필수 관용어와 그 관용어의 뜻을 알려 주고, 내용이 단숨에 이해되는 그림으로 관용어 이해도를 높였다. 해당 필수 관용어에 대한 철수와 영희의 상황 톡이 관용어를 쓰는 상황과 어떻게 쓸 수 있는지를 보여 주며, 필수 관용어와 같은 관용어, 반대되는 관용어, 한자 표현 등을 함께 익힐 수 있다. ▶오른쪽 면 : 왼쪽 면에 제시된 필수 관용어와 관련 있는 통합 교과 정보를 간단하고 쉽게 알려 주며, 이해를 돕기 위한 관련 자료나 이미지, 그림 등을 같이 실었다. 나아가 왼쪽 필수 관용어의 핵심 단어나 주제와 관련 있는 다른 관용어까지 ‘관용어 더하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