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동식물과 식물에 관한 과학 상식을 담은 호기심 백과사전. 88가지 호기심에 관한 명쾌한 해답을 만화와 삽화, 쉬운 들로 재미있게 알려 준다. 콘도르가 대머리인 이유, 타조의 청혼 방법, 날씨를 예보하는 꽃 등 신비로운 동식물의 비밀을 밝혔다.
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나 될까? /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정말로 눈이 나빠질까? / 뇌가 크면 정말로 공부를 잘 할까? / 썰렁한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추워질까? / 숯검댕이 눈썹은 왜 있는 걸까? ……
“엄마는 왜 이마를 짚으면서 ‘아이구∼ 머리야!’라고 그러는 거야? 그럼 이마가 얼굴이 아니라 머리였어?” 어린이들은 궁금한 것이 참 많지만 이런 질문에 성의껏 대답해 주는 어른은 많지 않습니다. 한번 시작된 질문이 이어질까 봐 오히려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도 있지요. 사실, 호기심은 비싼 돈을 주고 아이를 학원에 보내지 않아도 IQ는 물론 EQ를 높여 주는 데 커다란 원동력이 되어 줍니다. 이 책은 사물을 유심히 바라보는 눈이 생기고 궁금한 것이 부쩍 많아진 어린이들을 위한 책입니다.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동식물 상식
헤딩을 하면 정말 머리가 나빠질까?, 사람의 머리카락은 몇 개나 될까?, 의사 선생님이 진찰할 때 왜 혀를 보는 걸까?, 걸을 때 팔이 앞뒤로 흔들리는 이유는 뭘까?, 불장난을 하면 정말 오줌을 쌀까?, 정말로 아침과 저녁에 키가 다를까? 등등. 알 것 같으면서도 알쏭달쏭한 ‘동식물’의 비밀들, 《단숨에 키우는 동식물 상식》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동식물에 관한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88가지 궁금증을 한 권으로 해결
‘단숨에 키우는’이라는 제목처럼 이 책은 한 권으로 동식물에 대한 88가지의 궁금증과 명쾌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도무지 대책이 안 서는 ‘무지막지’와 어디서든 잘난 척하고 나서는 ‘깐깐이’, 귀여운 우리의 ‘아영이’ 그리고 ‘또댕이’, 개성만점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늘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책을 읽으며, 책 속 인물들과 호기심을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어린이들의 창의력은 몰라보게 자라나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동식물’에 대해서도 ‘척척박사’가 되어 있겠지요?
아무도 우리의 호기심을 막을 수 없다!
호기심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세상에 대한 관심과 배우고 싶어 하는 열의가 많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 궁금한 것은 참지 마세요! ‘단숨에 키우는’ 시리즈가 이제까지 누구도 속시원하게 대답해 주지 못했던 우리 어린이들이 궁금증을 명쾌하게 해결해 줄 테니까요. 책 중간 중간에 ‘깜짝퀴즈’도 풀어 보면서 알쏭달쏭 ‘동식물’ 속으로 여행을 떠나 보세요. 평소 궁금했던 것들이 《단숨에 키우는 동식물 상식》,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습니다. 준비 됐나요? 그렇다면 이제, 출발합니다. 무궁무진한 ‘동식물’의 세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