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수채화 기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준비물 / 붓을 익히자 / 색깔 만들기 I / 색깔 만들기 II 어울리는 색깔 / 어울리지 않는 색깔 / 연필 스케치 / 빛과 그림자 멀고 가까움 / 풍경화를 그려 보자 / 정물화를 그려 보자 사람을 그려 보자 / 크레파스 수채화 / 뿌려서 그리기 스펀지로 그리기 / 불여서 그리기 / 덮어서 그리기 붙였다 떼어내기 / 소금 뿌리기 / 신나게 그려 보자 그림책 만들기 / 장식 액자 만들기 / 수채화 카드 만들기
어려운 수채화 기법을 쉽고 재미있게 배운다 <김충원의 수채화 교실>은 어린이들이 미술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이다. 물론 이 책의 기본 바탕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에서 샘솟는 창의력과 상상력이다. 어린 시절 혼자 마음껏 그리는 그림은 전문가들도 깜짝 놀랄 정도로 맑고 깨끗한 그림인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림이 모두 똑같이 되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바로 \'그림은 이렇게 그리는 것이다\'라고 정의내려 아이들에게 주입시키는 어른들의 잘못 때문이라고 지은이는 말한다. 이 시리즈는 그림물감, 색연필, 크레파스의 특징과 사용방법, 차이점 등을 설명하면서 그림의 기본을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그 다음의 것은 모두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맡겨야 한다. 그림은 마음으로 그리는 것이지 특별한 훈련에 의해서 기계적·공식적으로 그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미술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의 상상력에 작은 날개를 달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