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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토 일본 최초의 여성문예잡지 창간호

세이토 일본 최초의 여성문예잡지 창간호

15,000 원
  • 저자 : 세이토사
  • 옮긴이 : 이상복, 김화영
  • 출판사 : 어문학사
  • 출간일 : 2007년 09월 27일
  • ISBN : 9788991956452
  • 제본정보 : 반양장본

도서 분야

1911년 9월에 창간된 여성문예 잡지 창간호를 완역한 책. 는 구슈 문학회의 강사였던 이쿠다 조코가 지어준 잡지명으로, 19세기 영국에서 일어난 New women 운동의 여성들을 지칭한 블루 스타킹을 한자인 세이토로 바꾼데서 유래하였다. 일본 여성운동의 선봉으로서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지만, 한국의 근대여성문학을 연구하기 위한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머리말
개관

부질없는 말_요사노 아키코
죽음의 집_모리 시게
백일홍_하쿠우
생혈_다무라 도시코
원래 여성은 태양이었다_라이초
고양이의 벼룩_쿠니키타 하루코
그림자_에드가 앨런 포우
태양의 장난_아라키 이쿠코
물가의 점심나절_요시코
칠석날 밤_모즈메 가즈코
헤다 가블러론_메레지코스키

개칙
멤버 소개
편집실에서
원문
이상복 김화영
이 책은 근대 일본사회에서 처음으로 여성지식인들만으로 구성되어 만든 여성문예잡지이다.
세이토의 여성들은 구태의연한 구시대의 남성 중심적인 관습과 사상에 대한 타파와 여성의 자아확립을 주장하려고 일어났다. 그녀들은 스스로를 \'신여성\'이라고 자칭하였다.
세이토는 신여성론, 정조론, 낙태논쟁, 모성보호론 등의 여성의 성에 대한 담론을 세상에 숨김없이 꺼내어 놓았고, 불같은 뜨거운 논쟁으로 여성의 \'성\'에 대한 가치관을 재구축하였다.
또한 세이토는 한국의 여성지식인에게도 많은 반향을 일으켰다. 제1기 한국근대여성문학가 김명순, 김일엽, 나혜석 등의 여성작가들 모두가 일본유학을 경험하였고 1910·20년대 일본문학을 몸소 체험하였다. 예컨대 김일엽은 귀국하여 \"신여자\"를 창간함에 있어서 \'청탑회\'를 조직하였다.
이책은 한일근대여성문학의 비교연구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세이토\" 창간호를 번역하였다. 이 창간호는 일본여성운동의 선봉으로서 중요한 자료이기에 본 역서가 좀더 폭넓은 한일여성문학과 한일여성사의 연구 자료로써 널리 사용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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