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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다이쇼기 대중문화표상 -여성 · 아사쿠사 · 이국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다이쇼기 대중문화표상 -여성 · 아사쿠사 · 이국

18,000 원
  • 저자 : 장영순
  • 출판사 : 어문학사
  • 출간일 : 2008년 06월 10일
  • ISBN : 9788961840484
  • 제본정보 : 양장본

도서 분야

다나지카 준이치로의 문학과 대중문화에 관한 연구서

다니자키 준이치로(1886~1965)는 노벨 문학상의 유력한 후보가 되기도 한 일본 근대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오랜 기간에 거쳐 작가활동을 한 만큼 작품수도 방대하고 활동시기에 따라 그 문학적 특성도 다채롭다. 작가 활동을 시작한 메이지 말기에는 탐미주의 작가로, 다이쇼기에는 주로 모던 풍속을 그리는 작가로 활약했으며, 관동대지진 이후 쇼와기에는 관서지방에 이주해서 발표한 『만지(卍)』『슌킨쇼(春琴抄)』 등의 작품에 의해 모노가타리(物語) 작가로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그런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탐미파 작가로서의 주된 이미지는 평생 변하지 않는다.
序章

第1部 女性表象
第1章<新しい女>像と谷崎潤一郎「秘密」-「秘密」論-
第2章1910年代の毒婦の芝居と谷崎の描く女性-「饒太郎」論-
第3章「痴人の愛」の転換と女性読者-「痴人の愛」論-

第2部 浅草表象
第4章「堕落」を夢見る小僧-「小僧の夢」論-
第5章 祝祭空間としての浅草-「魔術師」論-
第6章 谷崎潤一郎の浅草表象と脚色される支那趣味-「鮫人」論-

第3部 異国表象
第7章 戯曲「象」における「南洋」表象-「象」論-
第8章 大衆文化としての「映画劇」成立と谷崎潤一郎-「人面疽」論-
第9章 文化の翻訳としての映画物語-「肉塊」論-

結章
장영순 충남대학교 일어일문학과 졸업. 고려대학교 대학원 일어일문학과 석사과정 졸업. 2002년 쓰쿠바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문예 · 언어 연구과 졸업. 박사(문학)취득. 충남대학교, 고려대학교 등에서 시간강사, 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는 일본 에히메 대학교 마츠야마 대학에서 한국어 ·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전공은 일본그대문학, 한일 비교문화. 논문 :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치인의 사랑』의 전환-나오미즘과 여성독자」(『일본학보』2004년 6월)「전쟁과 종군작가의 \'진실\'」(『재일본 및 재만주 친일 문학의 논리』역락 2004년 6월)「1920년대의 여성문화와 미디어의 시선-모던 걸의 신체표상과 젠더」(『일본학보』2008년 2월) 등 다수.
이 책은 일본 쓰쿠바대학 대학원 문예·언어연구과(현재 인문사회과학연구과 문예·언어 전공)에 제출한 박사학위 논문(2002년 3월)과 귀국 후에 집필한 논문 1편을 재정리하여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다이쇼기 문학 및 동시대 문화에 관한 연구서로서 펴낸 것이다.
다니자키 준이치로(1886~1965)는 노벨 문학상의 유력한 후보가 되기도 한 일본 근대의 대표적인 작가 중 한 사람이다. 오랜 기간에 거쳐 작가활동을 한 만큼 작품수도 방대하고 활동시기에 따라 그 문학적 특성도 다채롭다. 작가 활동을 시작한 메이지 말기에는 탐미주의 작가로, 다이쇼기에는 주로 모던 풍속을 그리는 작가로 활약했으며, 관동대지진 이후 쇼와기에는 관서지방에 이주해서 발표한 『만지(卍)』『슌킨쇼(春琴抄)』 등의 작품에 의해 모노가타리(物語) 작가로서 알려지게 된다. 그러나 그런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탐미파 작가로서의 주된 이미지는 평생 변하지 않는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다이쇼기 대중문화표상-여성·아사쿠사·이국』이라는 표제에서 알 수 있듯이 본서에서는 다니자키 고유의 테마를 미학적으로 추구하기보다는 그것을 동시대 문화의 기호로서 파악해 각각의 소설이 동시대 문화를 어떻게 표상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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