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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로 읽는 일본문화

이미지로 읽는 일본문화

일본의 문화 현장을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체험하는 일본문화 개론서
15,000 원
  • 저자 : 허인순,함한희,이한정,박성태,아오모리 쓰요시
  • 출판사 : 어문학사
  • 출간일 : 2009년 09월 20일
  • ISBN : 9788961840927
  • 제본정보 : 양장본

도서 분야

이 책은 독자들이 일본문화라는 광범위한 대상에 대해 한결 가벼우면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의도로 저술되었으며, 이를 위해 군더더기 없는 필치와 빠른 전개로 일본문화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아사쿠사 신사, 히메지성 등 유명 유적지라든가, 샤미센과 같은 일본의 악기, 노나 가부키, 인형 조루리 등의 공연예술 음악,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와 히구치 이치요, 전통 마쓰리(축제), 스모, 가라테 등의 스포츠, 미소시루, 스키야키와 같은 냄비요리, 자완무시와 같은 찜, 돼지고기와 감자로 조린 니쿠자가 등을 소개하면서도 그 안에 담겨 있는 뜻이나, 유래, 문화 등으로 일본인들의 생활풍습, 신념, 가치관, 국민성 등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어 ‘일본문화 개론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p. 39
일본 사람들이 간식거리처럼 가볍게 먹는 것으로 당고(경단)가 있다. 한 때 ‘당고삼형제’라는 동요가 국민가요처럼 유행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당고는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음식이다. 또한 팥을 넣은 단팥빵도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음식 중 하나이다. 한 예로 일본에는 단팥빵을 소재로 한 만화영화가 있었는데 그 제목은 ‘앙팡만’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호빵맨’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팥은 일본 과자에 많이 사용되는 기본 재료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과자로는 센베, 만주, 모나카가 있다.

p. 43
일본에서 술을 주문하면 오토시라는 간단한 안주가 나오는데, 작은 그릇에 한 입에 먹을 정도의 양으로 나온다. 이는 요리가 나올 때까지 술자리를 즐기도록 한 것이다. 이자카야에서는 오토시 요금으로 500엔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자릿세와 같다. 한국의 마른안주처럼 술을 마실 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은 콩을 껍질 채로 삶은 에다마메가 있다. 술을 마실 때는 첨잔을 하고, 한 손으로 따르며, 잔을 돌려 마시지 않고 손윗사람과 마셔도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잔이 많이 비었는데 첨잔을 하지 않으면 술자리를 끝내자는 의사표시로 보면 된다.

p.129
야마토에와 함께 에마키(두루마리 그림)의 제작이 활발하였는데, 이때 『겐지 이야기』나 『헤이케 이야기』 등 대표적인 고전 작품이 에마키로 제작되었다. 우키요에는 유곽의 고급 유녀와 유명한 연극 배우, 또는 연극 장면을 사실적인 기법으로 그린 판화이다. 우키요에는 19세기 중엽, 유럽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에서 주목받아 모네, 고흐 등 인상파 화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p. 98, 99
스모에서 선수가 소금을 뿌리거나 물을 마시는 등의 의식이 중시되는 것은 스모가 종교적으로 제사를 지내는 모습에서 출발한 스포츠 형태이기 때문이다. 스모의 챔피언인 요코즈나는 과거 300년간 60여 명에 불과할 정도로 오르기 어려운 자리이다.

<목차>

제1장
대륙을 향해 사는 사람들
(1)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 12
(2) 일본인이 내세우는 상징은? 14
(3) 신분사회에서 시민사회로 16
(4) 일본인이 중시하는 덕목과 가치관 18

제2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장과 주거 공간
(1) 일본인의 일상복은? 24
(2) 기모노를 즐겨 입는 현대인 26
(3) 아파트와 맨션의 차이는? 28
(4) 텅 빈 것 같은 다다미방의 매력 30

제3장
미각보다 시각
(1) 일본인이 즐겨먹는 일상식 36
(2) 고기보다는 생선과 야채 38
(3) 일본화된 외래 음식 40
(4) 다 마시기 전에 채워지는 술잔 42

제4장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사람들
(1) 벚꽃으로 시작하는 일본의 봄 48
(2) 여름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50
(3) 국화와 단풍의 계절 52
(4) 신과 함께 맞이하는 새해 54

제5장
여가생활 속의 일본인
(1) 함께 떠나는 레저 여행 62
(2) 학습과 답사와 순례 64
(3) 잡지와 만화 천국 66
(4) 현대와 전통이 공존하는 관람문화 68

제6장
일본인의 종교와 교육
(1)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 하는 신들 74
(2) 박해와 배타 속에서 자리 잡은 종교 76
(3) 4월에 시작되는 학기 78
(4) 학력사회의 그늘 80

제7장
천황제와 일본의 고도성장
(1) 입헌정치와 상징천황제 86
(2) 부국강병책과 고도 성장기를 거친 일본 경제 88
(3) 교류를 중시하는 사회 90
(4) 저출산과 고령화로 달라지는 가족 92

제8장
대중 스포츠와 취미생활
(1) 종교적 의식과 무예로서의 전통 스포츠 98
(2) 야구는 문화다 100
(3) 인간과 자연을 품는 소박한 취미 102
(4) 세계문화로 이어지는 일본인의 취미생활 104

제9장
풍요로운 도심 속의 사람들
(1) 공원에서 산책을 즐기는 도시인들 110
(2) 여러 층위의 쇼핑문화 112
(3) 대중교통이 발달한 일본 114
(4) 도심을 질주하는 젊은이들 116

제10장
세계와 만나는 문학과 예술
(1) 사랑과 허무를 읊은 옛 일본인 122
(2) 문학이 그린 일본인의 삶 124
(3) 서정적인 곡조와 작은 춤 동작 126
(4) 동서양을 교차하는 미술과 건축 128

제11장
한자가 중심인 일본어
(1) 세 가지 문자를 혼용하는 쓰기문화 134
(2) 격식을 중시하는 언어생활 136
(3) 길게 말하기보다는 짧게 138
(4) 우리말 속의 일본어 140

제12장
세계 속의 일본, 일본 속의 일본
(1) 틀에 박힌 사회 속의 사람들 146
(2) 양파껍질과 같은 나라 148
(3) 축소지향과 확대지향의 나라 150
(4)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들 152

제13장
한류를 통해서 본 일본문화
(1) 한번 믿으면 영원히, 한번 사랑하면 영원히 158
(2) 뜨거운 가족과 차가운 가족 160
(3) 좁은 공간과 넓은 공간 162
(4) 많이 표현하기와 조금만 표현하기 164

부록
인터넷을 통해 본 일본문화 168
<저자소개> 허인순許仁順 현재 전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본 쓰쿠바대학교에서 응용언어학과 수료 후, 충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국어와 일본어의 생략현상과 의미투명성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로 『일본어 단숨에 뛰어넘기』(공저), 『겨울연가와 나비환타지―일본한류를 만나보다』(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미카미문법에서 데라무라문법으로』, 『한국어와 일본어로 읽는 일본문화 키워드 305』, 『일본인의 생활과 관습』(공역) 등이 있다. 함한희咸翰姫 현재 전북대학교 고고문화인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미국 콜롬비아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사라져가는 근현대의 문화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식민지시대의 문화갈등과 변화에 대한 연구에…
∥일본 전 열도를 543컷의 사진으로 스케치하다!∥
일본의 문화 현장을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체험하는 일본문화 개론서

일본문화, 일본인들의 행동과 사고 등을 소개한 책이나 영화로 <라스트사무라이>, <게이샤>, 『국화와 칼』, 『기호의 제국』 등 무수히 많은 문화상품이 한국에 쏟아졌고, 지금도 여전히 일본문화 관련 상품이 생산되고 있다. 일본문화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며, 이에 따라 일본문화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하여 그저 모르쇠로 일관할 수만은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문화’ 자체가 복합적이면서도 다면적인 면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떤 시각에서 바라보아도 한 나라의 문화를 완벽하게 논할 수는 없다. 하지만 누구든 일본문화에 첫 발걸음을 내딛기 위해서는 광범위하면서도 객관적으로 일본문화에 접근하는 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은 독자들이 일본문화라는 광범위한 대상에 대해 한결 가벼우면서도 쉽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의도로 저술되었으며, 이를 위해 군더더기 없는 필치와 빠른 전개로 일본문화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아사쿠사 신사, 히메지성 등 유명 유적지라든가, 샤미센과 같은 일본의 악기, 노나 가부키, 인형 조루리 등의 공연예술 음악,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작가인 나쓰메 소세키와 히구치 이치요, 전통 마쓰리(축제), 스모, 가라테 등의 스포츠, 미소시루, 스키야키와 같은 냄비요리, 자완무시와 같은 찜, 돼지고기와 감자로 조린 니쿠자가 등을 소개하면서도 그 안에 담겨 있는 뜻이나, 유래, 문화 등으로 일본인들의 생활풍습, 신념, 가치관, 국민성 등을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어 ‘일본문화 개론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문화란 ‘글’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실생활 속에 녹아들어 있는 ‘생물’과도 같은 존재이다. 때문에 현재의 일본문화를 그대로 느끼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본문화를 직접 눈으로 보고 익히는 것이 일본을 경험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문화를 장황한 글로 설명하는 것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일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객관적으로 일본문화를 이해하는 첫 번째 방법이라고 저자들은 입을 모은다.
이 책은 그냥 다녀오는 해외 배낭여행에서는 짚어볼 수 없는, 일본인의 생활 속 구석구석 배어 있는 일본문화의 이모저모를 총 13장으로 구분하여 하나씩 떼어내어 관찰하고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현장감 넘치는 500여 컷의 사진들∥
읽는 문화에서 보는 문화로의 전환을 이루다!

일본문화를 접하면서 가장 눈여겨보아야 할 것들을 생동감 있는 사진으로 책 속에 가득 담아 그 자체만으로도 화보집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본문화의 대부분은 서양의 관점에서 설명한 것들이거나, 혹은 한국에서 잘못 인식된 정보들이 뒤섞여 있다. 하지만 이 책에 수록된 화려한 컬러 도판들은 기존의 일본에 대해 갖고 있었던 선입견, 편견 등을 깨끗하게 지워내고 하얀색 도화지에 새로 일본문화를 그려보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한다.
관찰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면 그 안에서 다양한 생각이 곁들여질 수 있다. 독자들은 책장을 넘기면서 마치 일본을 여행하고 직접 그 문화를 체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되고, 사진을 관찰하면서 자신만의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본문화의 다양한 측면을 주요 키워드로 연결한 접근법∥

- 일본인이 내세우는 상징은? : 천황, 연호, 벚꽃, 후지산, 히노마루, 기미가요
- 교류를 중시하는 사회 : 명함, 자기소개, 회식, 와리캉, 선물, 프리터
- 틀에 박힌 사회 속의 사람들 : 무사도, 오카쿠라 덴신, 이키, 아마에, 수직사회

위와 같이 하나의 주제에 대하여 중요한 키워드를 몇 가지씩 뽑아 그 키워드만으로도 일본문화에 대해 충분히 짐작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무엇보다 일본에서 수년간 체류한 필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 항목을 선정하되 주관적인 판단에 의거해 문화 사항을 설명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를 기울였다. 키워드만 연상해도 빠른 시간 내에 일본문화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단기간에 일본문화에 대해 알고 싶지만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 일본문화의 전체적인 테두리를 알고 싶은 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양파와도 같은 일본문화를 한꺼풀씩 벗겨보는 즐거움∥

이 책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를 살펴보는 가장 기본적인 틀을 의식주에서 일본인들의 연중행사 및 축제현장, 순례여행, 대중스포츠, 여가생활, 문학 등으로 확장시켜 일본문화를 소개한다.
제2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복장과 주거 공간>에서는 일본인의 의복문화와 주거생활을 살펴본다. 특히 결혼식 복장 중 신부가 머리에 쓰는 쓰노카쿠시(角隠し)는 질투의 뿔을 감춘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그들의 재미있는 생각을 엿볼 수 있다.
현재 일본의 주거공간에 대한 소개도 주목해볼만 하다. 일본의 부동산에서는 집의 도면을 2DK 등의 방식으로 표시하는데, DK는 다이닝 키친(Dining Kitchen)을 나타내는 말이다. 42.9㎡(13평) 규모의 아파트는 대개 2DK이다. 세계적으로도 검소하기로 소문난 일본인들의 모습을 실물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그밖에 다다미, 오시이레, 아마도, 고타쓰, 도코노마, 정원 등 일본인이 평소 생활하면서 접하는 것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일본문화를 논함에 음식이야기는 꼭 빠지지 않는 항목이다. 제3장 <미각보다 시각>에서는 일본인이 즐기는 일상식, 생선과 야채를 주로 하는 식단, 일본화된 외래음식, 술자리 예절 등에 관해 일별한다.
제4장 <계절의 변화를 즐기는 사람들>과 제9장 <풍요로운 도심 속의 사람들>에서는 일본에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여행 필수 코스를 알려준다. 봄에 이뤄지는 하나미, 고이노보리, 여름 축제의 대표인 기온마쓰리, 오본, 가을철에 치러지는 오쿤치마쓰리, 지다이마쓰리, 새해 행사인 도시코시소바, 가도마쓰, 하쓰모데 등 독특한 문화 축제는 물론, 복잡한 도심의 신사, 사찰, 황거, 도쿄 디즈니랜드, 인공도시 오다이바, 히비야 공원 등을 소개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일본의 신비로움을 전한다.
제5장 <여가생활 속의 일본인>에서는 마음의 풍요로움을 행복의 1순위로 여기는 일본인들의 의식에 주목하여 그들의 풍요로운 여가생활에 대해 들여다본다. 무엇보다 여러 사람이 모여 사찰을 순례하거나 신사를 돌며 참배를 하는 ‘신앙여행’은 그들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여행관습으로 눈여겨 볼만하다. 그밖에도 노와 교겐, 분라쿠, 가부키 등의 전통 예능을 쉽게 관람할 수 있어 그들의 살아 숨쉬는 전통의식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제8장 <대중 스포츠와 취미생활>에서는 오늘날 일본의 대표하는 문화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스모, 다도, 이케바나 등에 대해 상술한다.
생활과 문화상에 관련한 내용 외에도 일본의 정치와 경제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수록하고 있다. 제7장 <천황제와 일본의 고도성장>에서는 근대정치를 도입하면서 발달하기 시작한 일본의 군수산업과 전쟁 패배 직후 겪는 고도 성장기를 집중 조명한다. 또한 성씨제도, 호적제, 양자, 부부동성제 등 일본만의 독특한 가족제도와 저출산과 고령화로 변화하는 일본의 가족형태를 간략하게 서술한다.
제11장 <한자가 중심인 일본어>, 제12장 <세계 속의 일본, 일본 속의 일본>, 제13장 <한류를 통해서 본 일본문화>에서는 일본의 문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는 한국문화와 비교하여, 일본의 구석구석 혼재해 있는 오랜 문화 교류 역사의 흔적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예를 들어, 일본에서 쓰이는 한국어는 그 수가 많지는 않으나 김치, 온돌, 총각, 치마 등과 같은 단어가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요리 이름과 관련한 단어가 많은데 김치, 삼겹살, 김 등이 그 예이다. 최근 한류 붐을 타고 한국어음에 최대한 가깝게 표기하기 위하여 받침 부분에 해당하는 음을 가나로 작게 표기하고 있다.(예를 들면, 김치キムチ→キムチ, 한글ハングル→ハングル)


∥CD로 훑어보며 일본문화를 인터넷 서핑 해보자!∥

저자는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일본문화를 개괄적으로 바라본 만큼 이 책을 통해 일본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책의 부록과 함께 첨부되어 있는 CD는, 일본문화에 대한 더욱 세부적인 상식이나 지식을 알려주는 징검다리가 되어, 독자들이 일본문화에 대해 더 깊이 연구할 수 있길 기대하는 저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부록과 CD에 쓰여 있는 일본 웹사이트 주소를 클릭하면 쉽게 일본 관련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어 실감나는 일본문화 학습이 가능할 것이다.

이 책과 유사한 분야 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