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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 방정환, 어린이날을 시작하다

1922 방정환, 어린이날을 시작하다

15,000 원
  • 저자 : 장정희
  • 출판사 : 현북스
  • 출간일 : 2025년 04월 16일
  • ISBN : 9791157414383
  • 제본정보 : 반양장본
1922년 5월 초하루,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꽁꽁 얼어붙은 우리나라의 들에 ‘어린이’라는 새싹이 처음으로 움을 텄다. 바로 어린이에 대해 앞선 생각을 가진 방정환 선생님이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어 알리기 시작한 것이다. 그전까지만 해도 애놈, 애녀석, 내 딸년 등 아이들을 함부로 불렀으나 ‘어린이’라는 말로 높여 부르며 우리 어린이들을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자며 어린이 운동의 문을 연 것이다. 1923년 어린이날 1주년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발표해 어린이를 위해야 집안도, 나라도 잘된다면서 새로운 어린이 시대를 열자는 어린이 운동의 횃불을 높이 들었다.

<어린이> 잡지를 창간해 편집을 도맡고 어린이날이 잘 자리 잡도록 코피를 쏟아가며 일하던 어린이의 참된 동무 방정환,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어린이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린이날의 참된 의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지금은 어린이날이 5월 1일이 아니라 5월 5일인지’ 함께 알아보자.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시작하고
가장 앞서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발표하다
1922년 5월 초하루, 일제에 나라를 빼앗겨 꽁꽁 얼어붙은 우리나라의 들에 ‘어린이’라는 새싹이 처음으로 움을 텄습니다. 바로 어린이에 대해 앞선 생각을 가진 방정환 선생님이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어 알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애놈, 애녀석, 내 딸년 등 아이들을 함부로 불렀으나 ‘어린이’라는 말로 높여 부르며 우리 어린이들을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자며 어린이 운동의 문을 연 것입니다. 1923년 어린이날 1주년 기념식에서는 ‘어린이 해방 선언문’을 발표해 어린이를 위해야 집안도, 나라도 잘된다면서 새로운 어린이 시대를 열자는 어린이 운동의 횃불을 높이 들었습니다.
<어린이> 잡지를 창간해 편집을 도맡고 어린이날이 잘 자리 잡도록 코피를 쏟아가며 일하던 어린이의 참된 동무 방정환,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어린이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어린이날의 참된 의의는 무엇인지’, 그리고 ‘왜 지금은 어린이날이 5월 1일이 아니라 5월 5일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글쓴이 장정희 선생님은?
방정환 연구에 뜻을 두고 대학원에 들어가 박사학위를 받은 뒤 ‘방정환연구소’를 설립하였고, 방정환의 문학 작품과 어린이날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맞게 이야기체로 전해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매년 봄 여름 2회 방정환학술대회를 열고, 어린이 예술 연구 전문학술지 〈방정환연구〉를 내고 있어요. 2023년부터 세계방정환학술대회(WBJHC)를 개최하여 방정환 연구와 한국 어린이 운동의 세계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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