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아름다운 시 『새봄의 노래』가 감성적인 그림책으로 탄생했다. 새벽 이슬이 반짝이고 종다리가 날아오르는 봄날의 풍경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게 펼쳐진다. 도휘경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양재희 번역가의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번역이 어우러져, 한 편의 노래처럼 마음을 울린다. 그림책 『새봄의 노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다.
*로버트 브라우닝 시, 양재희 옮김 『새봄의 노래』로 만든 시 그림책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새봄의 노래』
*『사랑하는 까닭』을 잇는 도휘경 작가의 두 번째 감동 시 그림책
*양재희 번역가의 새롭고 따뜻한 번역 『새봄의 노래』
따뜻한 봄을 닮은 시 그림책
영국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아름다운 시 『새봄의 노래』가 감성적인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 새벽 이슬이 반짝이고 종다리가 날아오르는 봄날의 풍경 속에서,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아이의 마음이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도휘경 작가의 섬세한 그림과 양재희 번역가의 부드럽고 리듬감 있는 번역이 어우러져, 한 편의 노래처럼 마음을 울립니다. 그림책 『새봄의 노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누리과정:
예술경험(예술 감상하기)
사회관계(더불어 생활하기)
•교과연계:
2학년 1학기 국어 1. 시를 즐겨요
3학년 도덕 3. 사랑이 가득한 우리 집
3학년 1학기 사회 1. 우리 고장의 모습
로버트 브라우닝 시, 양재희 옮김 『새봄의 노래』로 만든 시 그림책
새봄의 노래
한 해 가운데 새봄
하루 가운데 아침
아침 일곱 시 즈음
이슬이 언덕을 수놓고
종다리 하늘을 가르고
달팽이 가시에 머물고
하늘에 하느님 계시니
온 세상 모두가 안녕
시만 읽어도 행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어떤 상상을 하면서 시를 읽으셨나요? 로버트 브라우닝 시인의 시 『새봄의 노래』는 시의 주인공으로 누구를 상상하느냐에 따라 다른 감동을 주는 명시입니다. 『사랑하는 까닭』의 도휘경의 작가는 과연 누구를 상상하며 그림책을 만들었을까요?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담은 『새봄의 노래』
『새봄의 노래』는 영국의 대표적인 시인 로버트 브라우닝의 시를 가족의 사랑과 엄마를 그리워하는 어린이의 마음으로 재해석한 특별한 시 그림책입니다. 감미로운 선율을 떠올리게 하는 이 책은 마치 브라우닝이 작사하고, 도휘경 작가가 작곡한 한 편의 노래처럼 우리 마음을 울립니다.
『사랑하는 까닭』을 잇는 두 번째 감동 시 그림책
도휘경 작가는 이미 한용운 시인의 『사랑하는 까닭』을 그림책으로 탄생시키며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브라우닝의 시에 새로운 색과 감성을 더해, 사랑과 희망이 가득한 한 편의 따뜻한 예술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시의 깊이를 살리면서도 그림책 특유의 감성적이고 부드러운 터치를 더했습니다. 『새봄의 노래』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재탄생한 시 그림책입니다.
양재희 번역가의 새롭고 따뜻한 번역
도휘경 작가의 아름다운 상상력에 양재희 번역가의 세련되고 리듬감 넘치는 번역이 더해졌습니다. 브라우닝의 시가 마치 노래처럼 가슴속에 맑은 울림을 남깁니다.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번역은 독자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선사합니다. 『새봄의 노래』는 사랑과 희망, 그리고 새롭게 피어나는 계절의 생동감을 아름다운 시와 그림으로 전달하는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