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걷기만 해도 인생이 즐거워진다”
-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충분하다
- 올바른 건기 동작을 익히고 즐겁게 걷자
- 피해야 하는 최악의 보행 자세
- 집이나 회사에서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실내 트레이닝
- 운동 전후에는 꼭 스트레칭을!
『70대 이후에도 가뿐하게 걷습니다』에서 소개하는 걷기의 효능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걷기의 효능을 어디까지일까? 신체를 단련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자 심신의 안정을 위한 최고의 방법임이 틀림없다. 또한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인정받은 운동은 ‘걷기’뿐이라고 한다. 이 책은 특히 걷기의 효능과 올바른 걷기 방법을 위한 다양한 운동 방법을 제시한다. 누구나 쉽게 바로 실행하기 좋은 동작과 자세를 그림과 함께 수록했다. 운동 습관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시작하고 지속할 수 있고, 운동 도구 없이 누구나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이다.
“명의가 매일 실천하는 치매 예방법”
- ‘햇빛 쐬기’를 일상적인 습관으로
- 수면 부족은 치매의 위험성을 높인다
- 의식적으로 깊이 호흡해보자
- 뇌 활성화에 필수적인 항산화 대책
15만 명을 진료한 고령자 의료 명의가 직접 실천하는 건강 비법은 무엇일까? 고령자가 간병이 필요하게 되는 주된 원인 세 가지는 관절 질환, 뇌졸중, 치매라고 한다. 따라서 인생의 마지막까지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일상생활을 즐기려면 관절을 다치지 말고, 골절이나 낙상 등을 당하지 않도록 하고, 뇌졸중이나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하면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명의가 매일 실천하는 예방법이 바로 여기 있다. 스트레칭이나 근력 운동을 해서 몸을 제대로 움직이고, 균형 잡힌 영양 섭취에 신경 쓰고, 목적에 따라 정기적으로 올바른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치매 예방을 위한 방법으로 일상생활에서 매일 꾸준히 실천하는 햇빛 쐬기, 충분한 수면, 깊이 호흡하기 등 명의의 생활 습관을 그대로 따라 해보길 권한다.
“건강수명을 오래 유지하는 가장 확실한 비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운동 방법과 생활 습관은 70대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위한 지침이다. 이런 질병 예방책은 일찍 시작할수록 좋다. 적어도 50대에는 시작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면 몸을 가만히 두기 어려울 것이다. 그림을 보고 자세를 잡으며 바로 당장 시작할 수 있다. 더 이상 뒤로 미루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