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감성의 베트남 여행지베트남 여행은 2018년 박항서 감독의 축구 성과를 기점으로 베트남에서 대한민국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른 동남아시아 국가보다 확고한 대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한번쯤은 가봤다는 베트남의 다낭, 호치민 말고 다른 데 없을까?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던 하노이, 다낭, 호치민을 넘어 남부의 나트랑Nha Trang이 대세 여행지로 자리를 잡더니 남부의 휴양지인 푸꾸옥Phu Quoc도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에 달랏Dalat까지 직항을 취항하면서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들이 뜨고 있다. 하지만 달랏Dalat에는 아직 많은 여행정보가 많이 없어서 불편하였다. 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오랜 시간 달랏Dalat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준비한 결과물이다. 새롭게 뜨는 유럽 감성의 베트남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