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총서는 복음주의 교단인 침례교 신학대학교에서 35년동안 신학생들을 가르쳐왔던 박영철 교수가 제자란 누구이며 어떻게 훈련하는가?에 대해서 한국교회에 소개하기 위해서 발간하게 되었다. 한국 교회가 기복주의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바로 서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기 위한 염원을 담아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이 책은 전체 일곱 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장에서는 제자가 된 그리스도인이 어떤 사명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자훈련 총서를 통하여 교회에서 성경공부의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