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아마존은 다르게 일한다”내부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글로벌 1등 기업의 압도적 성공 비밀국내외 1등 직장을 두루 경험한최고의 직장인은 어떻게 일하고 성장할까이 책은 대기업 입사를 위한 책이 아니다. 회사는 과정일 뿐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없다. 한 직장에서 30년 동안 근무하던 아버지 세대와 달리 우리 세대는 끊임없이 이직을 반복한다. 직장은 더 이상 나의 정체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그렇다 보니 내가 하는 일의 의미를 끊임없이 물을 수밖에 없다. 일은 개인의 영역을 확장하는 과정이다. 저자는 삼성에서 일했었고, 현재는 아마존에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글로벌 1등 기업 두 곳을 경험한 한 남자의 생존 보고서다. 삼성과 아마존에서 일하면서 만난 사람들, 기업 문화, 성공 비결 등을 꾹꾹 눌러 담았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