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계 내측에도 안전난간을 설치해야 하나요?”“안전모를 주어도 안 쓰는데 어떻게 하라는 말입니까?”산업안전은 생산현장과 생산설비 그리고 사람이 같이합니다. 그래서 복잡하고 난해합니다. 사람은 규정만으로는 해결이 안 됩니다.산업안전 분야에 20년 넘게 몸담아 온 저자가 답을 했습니다. 이 분야 전문 지식과 그간 쌓아온 경험을 함께 쏟아부었습니다.현장의 문제를 현장으로부터 듣고 규정의 해설을 넘어서 실제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현장의 입장에서 풀어낸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