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철학자들의 십 대는 어땠을까?실수하고 실패하고 반항하는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담았다!어렵고 딱딱한 철학책은 가라!진짜 쉽고 재미있는 서양 철학책이 나왔다! 카트 철학의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철학 교수 강성률 작가의 신간 [14살에 처음 만나는 서양 철학자들]이 출간되었다. ‘서양 철학’ 하면 어렵고 딱딱한 철학을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위대한 서양 철학자들 가운데 11명을 선정하여 그들의 특이하고도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하고, 철학 사상의 핵심을 정리했다. 위대한 철학자들 중에는 소크라테스, 데카르트, 칸트, 쇼펜하우어처럼 어려서부터 학문에 뜻을 두고 한 우물을 판 철학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플라톤은 정치가가 될 뻔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의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