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들은 비 진리가 진리처럼 들리는 말이 교회 안에서는 물론 신문, 방송을 타고 회자 되고 있다.그 말은 "기독교인들은 특히 성직자들은 정치에 참여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이는 8.15 해방 전부터 지금까지 한국교회에 고정관념으로 뿌리 내린 비성경적 이원론(二元論)적 사상이다.-257;기독교 지도자들의 정치 참여에 대한 무지를 알 수 있는 상황이다.실제적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면서 정치참여 부정론을 펼치는 모순을!그들에게 경고하고 싶다.정교분리라는 이름으로 정치를 악의 모형으로 처분해 버리는 경우 일반 은총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을 저버리는 죄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