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나비의 날개, 핸드폰, GPS, 자동차 그리고 맛있는 음식에도 있다. ■■■ 우리는 모두 그것을 본 적이 있으며, 그것을 알지 못하면서도 여러 번 경험도 했다. 오스트리아 대성당 중앙의 아름다운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디자인에도 있다. 자동차나 컴퓨터, 우주 왕복선의 크고 작은 기기에도 있다. “몇 살이야?”라고 묻는 어린아이의 담백한 질문에도 있다. 그렇다 “그것”은 수학이다. 수학은 어디에나 있다. 나비 날개에서의 대칭처럼 잘 드러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언제나 발표되고 있는 가계부채, 수많은 수치들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들도 있다. 수는 우리 생활 깊숙이 스며들어 있다. 의사가 안경을 쓰도록 처방을 내리거나 혈압, 심장 박동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나타낼 때도 사용한다. 버스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