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서사를 담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연주곡집”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문지현이 2019년 발매한 뉴에이지 피아노 연주곡 앨범 [달이 빛나는 밤에]의 악보집이다. 설렘, 환희, 쓰라림, 회한 등 사랑의 여정에서 겪는 모든 감정들과 회상부터 애틋한 순간의 공기, 풍경까지 다양한 감정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은 감성적인 9곡을 수록하였다. 첫 곡부터 마지막 곡까지 악보를 연주하면 한 편의 영화를 본 듯 그림이 그려지고 깊은 감성이 여운으로 남을 것이다. 풍부한 감정을 담은 곡들인 만큼 작곡가는 곡을 연주하는 이들에게 이 책이 각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은 소중한 악보집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책에 실린 QR코드를 통해 작곡가의 연주를 들으며 연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