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처럼 신선하고 [총, 균, 쇠], [사피엔스]처럼 거침없다!생명의 기원에서 근대사까지, 진화사, 정치사, 전쟁사에서 종교사, 사상사, 문화사까지 경계를 무시하고 마구 넘나든다.” - 최재천 /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이제는 역사에 대한 기존의 이해를 뒤집어야 할 때다!서양 사관이 지배해온 문명사의 통념을 뒤흔드는 새로운 세계사!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인류와 문명에 대한 역사는 얼마나 신뢰할 만한가. 중국의 역사학자 쑨룽지가 펴낸 이 책 [신세계사] 시리즈(전 3권)는 기존 역사학에 내재된 오류를 바로잡는 글로벌 관점의 세계사 책이다. “시오노 나나미를 읽었을 때처럼 신선하고, 재러드 다이아몬드와 유발 하라리를 합쳐놓은 것처럼 거침없다!”는 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의 평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