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DSM-5 내용으로 개정되어 폭넓은 내용을 다루어 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호평을 받는 이 책은 급성 및 만성적인 외상 후 상태의 ‘현실적인’ 치료를 위한 인지행동적, 관계적, 정동조절, 마음챙김, 정신약리학적 접근법을 독창적으로 종합한다. 경험적으로 지지된 치료기법에 근거를 두고 복잡한 실제 임상실습에 맞춘 이 책은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임상가들, 사설기관의 임상가들, 공공 정신건강 분야의 대학원 학생들을 위한 체험용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