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폭군 황제의 바지를 벗겨버렸다!?최애 아이돌과 똑 닮은 폭군의 호위 기사가 되어버렸다!본의 아니게 덕질과 생존의 갈림길을 저울질당하는 매일!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시리즈 소개다롱꽃, 쵸쵸 콤비의 두 번째 작품, .올림픽 펜싱 선수였던 최여리는 판타지 세계로 빙의하여 아멜린이라는 여기사가 된다.그녀는 최애 아이돌과 똑 닮은 황제를 보고 한눈에 반해버렸고 초밀착 호위임무를 받은 호위기사로 발탁되지만, 정작 황제는 전형적인 폭군. 시종의 목을 가차 없이 날려버리는 등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호위 기사 임명식에서 실수로 황제의 바지를 벗기는 등 사고를 치고 언제 목이 달아나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 되고 마는데…….하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덕후의 숙명인가.수작업으로 브로마이드나 캐릭터 부채,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