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2개 언어로 번역된, 예수에 관한 문화사의 고전 역사학의 대가가 펼쳐낸, 인류가 그린 예수의 다채로운 모습들 20세기 가장 탁월한 역사학자, “학자 중의 학자”, “역사학자들의 역사학자”로 평가받는 야로슬라프 펠리칸이 쓴 예수에 관한 문화사. 1985년 처음 출간한 이래 수십만권이 팔렸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이아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어 등 12개 언어로 번역된 현대판 고전이다. 예수에 관한 해석사, 문화사 중 가장 탁월한 저작으로 꼽히며 미국 개신교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에서 선정한 20세기의 고전 100선에 오르기도 했다.이 책에서 펠리칸은 복음서부터 슈바이처의 저명한 예수에 관한 연구서에 이르기까지, 비잔틴 모자이크화부터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을 거쳐 현대 화가의 작품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