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무협의 시대를 찬란하게 빛낸 명작무협의 재탄생!장경이 이야기하는 강호는 활극조차 아름답다!대중소설 시장을 일본 소설들이 장악하고 있는 현실은 왜 일어난 것일까라는 반성에서 한국에는 과연 그만한 작품이 없는 것일까를 반성하며,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한국무협 명작 컬렉션을 선보이고자 한다.무협계가 낳은 천재작가 한상운그의 충격적인 데뷔작을 다시 만난다!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사람을 먹는 자와 사람에게 먹히는 자아니, 한 종류가 더 있다사람을 요리하는 자!절세의 무공 비급 ‘무경’과 희대의 요리 비급 ‘천도서’ 두 권을 책을 두고 벌어지는 각종 인간 군상들의 기괴하고 섬뜩한 이야기한국 장르문학 사상 가장 도발적이고 가장 이단적인 상상력의 작가 한상운지금껏 다시없었고 앞으로도 다시없을 한상운의 무협 비급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