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솔의 글은 매우 특별하다.
이 불량대협 또한 그러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는 홍콩 느와르류의 영화를 연상시키지만 실제로는 전혀 다르다.
굳이 말하자면 외솔답다고나 할까......
-금강
무림이라는 명칭이 생긴 이래 이런 사건은 없었다.
무림맹주의 복상사!
이 기막힌 사건에 휘말린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
그리고 그들이 펼치는 유쾌, 통쾌, 상쾌한 이야기들......
이 책을 펴는 순간 당신은 밤을 잊는다!
-황기록
힘이 넘친다!
눈 돌릴 틈이 없다!
이 작품을 집어드는 순간,
당신은 외솔이 걸어 놓은
사이(邪異)한 마법에 걸리게 될 것이다.
-, 의 작가 고명윤
경쾌하면서도 거침없는 스토리.
흑오의 행보를 따라가다 보면,
가쁜 숨을 몰아쉬는 당신을 발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