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단어, 외우지 말고 풀면서 익히자! -풀면 풀수록 빠져드는 영어 낱말 퍼즐의 세계십자말풀이(Crosswords)는 1913년 12월 21일 미국 일간지 「뉴욕 월드」의 엔터테인먼트 섹션 편집자인 영국 출신 아서 윈(Arthur Wynne)이 세계 최초로 만들어냈다. 성탄절 공휴일에 특별한 이벤트 없이 집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뭔가 ‘특별한 재미’를 줄 수 있는 놀이를 고안해낸 것이다. 퀴즈 문제 역시 “바겐 세일 헌터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정답 : 최종 세일” 등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것이 많아 신문 구독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 후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 사이먼 앤 슈스터에서 십자말풀이 책을 출간했고, 이 출판사는 머지않아 십자말풀이 책의 성공과 함께 미국 최대 출판사로 떠오른다.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