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21세기에도 여전히 가장 혁신적인 인물이다!”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21세기를 빛낸 인물들의 롤모델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자신의 영웅으로 꼽았던 ‘스티브 잡스’,72쪽의 다빈치 노트(코덱스 레스터)를 3080만 달러에 구입한 ‘빌 게이츠’ 2019년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타계한 지 500주기가 되는 해이다. 1452년 피렌체에서 태어나 1519년 6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후 50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과 그의 삶은 21세기를 사는 사람들에게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2011년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전기를 출간해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끈 월터 아이작슨이 이번에는 스티브 잡스의 영웅,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7200페이지 분량의 노트를 연구한 끝에 그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