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의사가 가르쳐 주는 가장 자연스러운 치료법!만성질환이나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수술이나 약은 쓰지 않고 "생채식이나 절식을 하라.", "병이 다 나았다고 믿고 건강해진 자신만 바라보라."고 말하는 전홍준 박사. 동료 의사들은 그를 이상한 의사라고 부른다. 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그가 주류 정통 의학에서 보면 결코 상식적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하며, 일과 운동을 해야 하고, 마음을 써야 합니다. 이 네 가지를 잘하면 건강해지고, 잘못하면 병이 나게 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건강법이 있습니다. 그 건강법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은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