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 [대형설서린], [마야]의 작가 설봉그의 괴물 같은 필력이 녹아든 새 작품[도검무안]!모든 주민이 무공의 고수인 그곳무림의 전설, 오제와 염왕이 잠든 적암도 어느 날 중원 정복을 꿈꾸는 부도주와 주민들의 반란이 일어나고 도주와 그 가족들은 처참한 죽음을 맞이한다그러나 사라진 염왕의 무공, 일심불광의 기연 덕에 도주의 아들 야뇌슬만은 죽음의 덫에서 살아남는데……머리에 얼음 송곳을 찔러 넣는 것 같은 전개이야기의 절정까지 방심하지 말고 하얗게 읽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