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백수] [황금수] [황금신수]의 작가 나한그가 만들어 낸 치명적 이야기품격으로 말하고 충격으로 답하다![궁신]죽지 않아 불사不死요탈영하지 않아 불탈不脫이며적을 살려 주지 않아 불생不生이라!아군에게는 삼불三不, 적군에게는 살인귀로 불리는활의 귀재 일발필살 나궁신남들에게는 지옥 같은 북로정군 그림자 부대가삶이요, 이상적인 직장이었던 그가 돌연 해고(?)되었으니……기왕지사 쉬는 김에 제대로 놀아나 봐야겠다!궁 하나로 강호를 종횡한 위대한 무인의 서사시!지금, 나궁신의 눈이 적의 심장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