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로 끌려간 주인공이 홀로 살아남아 현실 세계로 귀환한 후, 모든 방면에 뛰어난 재능으로 자신을 더더욱 성장시켜 가며 인류의 멸망을 막기 위한 과정이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다.주인공의 곧은 성격과 이 세계에서 나 홀로 살아남아 귀환한 후 강력한 힘으로 흑막에 가려진 적들과 이세계의 몬스터들을 거침없이 때려 부수는 스토리가 독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한다.편집자 코멘트이 세계에서 홀로 살아 돌아 온 주인공이 현실세계로 돌아와서도 고군분투하는 전형적인 레이드물이다. 다만 우리에게 익숙한 스토리라인 속에서, 김재한 작가는 그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구성해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이야기를 구성해 독자들을 끌어들일 매력 포인트를 갖추었다.또한 주인공을 비롯해 주변 인물들에게서 답답함 따위는 느낄 수 없는 캐릭터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