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가 자꾸 내 말을 무시해요.”
“친구가 급식에 나온 맛있는 음식을 달라고 해요.”
“친구가 내 비밀을 말하고 다녀요.”
“친구에게 고백했는데 거절당했어요.”
후유! 생각만 해도 화가 나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이처럼 기분이 나쁘고 화날 때, 거절하고 싶을 때, 속상하거나 서운할 때, 부끄러운 마음이 들 때, 억울하거나 당황스러울 때 등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50가지 상황을 먼저 살펴보아요.
그리고 이럴 땐 뭐라고 말해야 할지 ‘이렇게 말해요’를 따라 읽으며 연습해 보세요. 여러 번 연습하면서 새로 알게 된 말하기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세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알려 주는 ‘선생님 꿀팁’까지 읽고 나면 상처 주는 말에 똑똑하게 대처하는 어린이가 될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