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 맵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트렁크 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레그 맵을 통해 문제가 해결된 보다 나은 사회로 갈 수 있게 하여 한 편의
논술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서술하도록 이끌어준다. 뿐만아니라 바디 맵을 연습하는 책 속의 사례 논제들이 스마트폰 남용, 왕따, 학교폭력 등과 같은 요즘 사회현실에 충실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 초등학생들이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갖고 그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내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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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20년 경력 현직 초등학교 교사(서울 충암초등학교) 로서 어린이들의 생각하는 힘과 서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가르침의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감각기관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온 몸으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바디 맵을 개발하였다. ‘바디맵으로 술술~ 초등논술영재되기” 는 ‘바디 맵’이라는 새로운 논술 맵 기법으로 초등학생들이 반드시 익혀야 할 논리적인 사고력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 서술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신개념 초등논술 지침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