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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를 잡는 아버지

나비를 잡는 아버지

학년별 창작 동화 세트
12,000 원
  • 저자 : 현덕
  • 그림 : 원유성
  • 출판사 : 효리원
  • 출간일 : 2022년 07월 25일
  • ISBN : 9788928107278
  • 제본정보 : 반양장본
‘효리원 인성 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1~4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시리즈로,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 및 사회성의 폭을 키워 줄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에는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의심」을 비롯하여 표제작 「나비를 잡는 아버지」 「너하고 안 놀아」 「우정」 「하늘은 맑건만」 등 17편의 아름다운 동화가 실려 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덕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준다. 그 이유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순 우리말로 맛깔나게 표현된 문장들이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하기 때문일 것이다.
효리원의 수준별 창작 동화 시리즈!
수년 전부터 창작 동화의 르네상스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은 동화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어린이들의 정서와 감성을 고루 키워 줄 수 있는 창작 동화를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년의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고르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에 효리원에서는 정휘창, 이현주, 송재찬, 소중애, 홍종의 등 국내 최고 아동 문학가의 빼어난 작품을 가려 ‘효리원 인성 동화’ 시리즈(초등학교 1~4학년 대상)와 ‘효리원 창작 동화’ 시리즈(초등학교 5~6학년 대상)를 펴내고 있습니다.

‘효리원 인성 동화’ 시리즈는 초등학교 1~4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시리즈로, 풍부한 감성과 자유로운 상상력 및 사회성의 폭을 키워 줄 수 있는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효리원 창작 동화’ 시리즈는 다양한 책 읽기를 시작하는 초등학교 5~6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시리즈로, 장애나 편견, 성차별, 이혼, 소외 등 여러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동화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학년별 수준에 맞춘 창작 동화를 읽으며 어린이들은 나와 친구, 가족과 학교를 이해하는 마음과 생각이 쑥쑥 자랄 것입니다. 더불어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인 ‘효리원 창작 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국어 4-1 ㉮』 교과서에 「의심」 수록!
사라져 가는 우리 정서와 우리말을 만날 수 있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 17편!
힘주어 말하지 않아도 ‘둥둥둥’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킥킥 웃다가도 다 읽고 나면 마음이 짠해지는 이야기도 있지요. 현덕 선생님의 동화가 바로 그렇습니다. 손바닥만 한 짧은 이야기 속에 당시 어린이들의 일상적이고 소소한 모습들을 담담하게 그리고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가 있고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에는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의심」을 비롯하여 표제작 「나비를 잡는 아버지」 「너하고 안 놀아」 「우정」 「하늘은 맑건만」 등 17편의 아름다운 동화가 실려 있습니다. 이 작품들은 모두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괴롭힘을 당하던 일제 강점기에 발표된 작품들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현덕 선생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해 줍니다. 그 이유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섬세하고 생생하게 그리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순 우리말로 맛깔나게 표현된 문장들이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을 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사라져 가는 우리 정서와 우리말을 만날 수 있는 현덕 선생님의 작품으로 마음 밭을 곱게 가꾸어 보세요.

가슴 뭉클한 부성애와 순수한 동심의 이야기!
한날 소학교를 졸업한 바우와 경환. 하지만 서울에 있는 상급 학교를 가게 된 경환과 달리 바우는 집에서 땅이나 파는 처지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여름 방학을 맞아 경환이 집으로 돌아오고, 동네 아이들을 몰고 다니며 유행가나 부르는 경환이 바우는 영 못마땅합니다. 그래서 경환이 잡으려고 쫓던 나비를 일부러 놓아 주지요. 하지만 경환도 가만히 당하고만 있지는 않습니다. 결국 둘 사이에 싸움이 벌어집니다. 화가 난 경환의 집에서는 소작농인 바우네 아버지, 어머니를 불러 다그치고, 바우는 경환에게 나비를 잡아 주고 사과를 해야 할 형편이 됩니다. 자기는 잘못이 없으니 그럴 수 없다고 버티는 바우, 내년에 도지를 얻지 못할까 두려워 나비를 잡아다 주라고 성화인 바우 부모님……. 가난한 소작농의 빈곤과 설움이 가슴 찡하게 전해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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