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프랑스 DIDIER JEUNESSE 출판사의 Loup Gris se deguise를 번역한 동화책이다. Loup Gris(회색 늑대) 시리즈의 4번째 책으로 우리나라에서 도서출판 서광사의 “세상의 빛깔들” 시리즈의 중 42번째로 출간되었다. 그동안 서광사에서는 어린이들이 이태리, 스페인, 독일 등 여러 나라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동화를 펴냈으며 이제 프랑스의 동화도 펴내게 되어 프랑스의 독특한 문화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DIDIER JEUNESSE 출판사는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안티 히어로가 그 어느 때보다 우스꽝스럽게 돌아왔다!” 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은 “재미있고 위트 가득한 그림과 위로를 주고 싶게 하는 안티히어로(회색 늑대)를 다룬 장난 가득한 책” “배고픈 회색 늑대의 생각은 항상 실패하지만 우리를 계속해서 즐겁게 합니다.” 등으로 소감과 평가를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