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곤한 몸을 일으켜 출근하는 아침, 혹은 일과 사람에 치여 지친 하루의 끝에, 몸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에도 영양제가 필요하다. 그럴 때 책 속의 한 구절, 한 문장에서 하루를 버티고 내일을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기도 한다.
《나를 위한 오늘의 문장》에는 일에 치이고 사람에 치여 딱딱하고 거칠어진 마음을 여유와 절제, 부드러움이 가득한 마음으로 바꿔주는, 곱씹을수록 힘이 나는 주문 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아침에 먹는 비타민처럼, 저녁에 먹는 초콜릿처럼 하나씩 읽어보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지고 또 하나의 ‘오늘’을 살아갈 힘을 충전할 수 있을 것이다.
딱딱하게 굳어버린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아침의 문장들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나를 위한 오후의 문장들
거칠어진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저녁의 문장들
0퍼센트까지 방전된 마음을 충전해주는 밤의 문장들
책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아침의 문장들’에는 하루를 시작하면서 읽으면 힘이 될 만한 비타민 같은 문장들을 담았다, ‘오후의 문장들’에는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은 이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영양가 있는 조언들을 담았다. ‘저녁의 문장들’에는 오늘도 성실하게 살아내느라 수고한 이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줄 이야기들을 담았다, ‘밤의 문장들’에는 사는 게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행복할 수 있는 이유들을 담았다. 하루 중 어느 때에 잠깐 숨을 돌리면서 책을 펼쳐보면 자신에게 필요한 한 문장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위한 통찰과 지혜
저자인 김세유는 20여 년간 교사로 생활하면서 생각하고 느낀 인생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책에 담았다. 책에는 모든 사람이 더욱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라는 저자의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다.
“아무쪼록 이 책 안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오늘의 문장’을 찾아내고 지친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랫동안 고민해온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거나 마음 가득 충전되는 에너지로 아픈 상처를 어루만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더 아름답고 소중한 인생을 만들어나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