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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 가짜 부자

작성자 : 둘 중 하나 / 작성날짜 : 2020년 05월 02일




나의 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 주지 못한 것을 미래의 내 아이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쓴 글이 책이 되었다. 저자는 그렇게 자신의 책을 소개했는데, 그래서 책을 더 집중해 읽게 된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회계사인 그는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 를 시작으로 4년만에 이 책을 펴냈다. 작가는 재무분석 분야에서 증권사가 가장 선호하는 강사이기도 하다. 좋은 부채와 나쁜 부채. 누군가는 절대로 빚을 져서는 안된다고 하는 반면, 또 누군가는 빚을 이용해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좋은 부채란 뭘까. 먼저 펼쳐 읽어봤다.




이 같은 갭투자는 전세가가 높은 곳에서 나타나는데,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아 투자자들이 많이 몰린다. 그만큼 인위적인 집값을 올리는 입주량이 있는지 인플레이션의 문제가 없는지를 살펴야한다. 차칫하다가는 역전세로 전세 보증금 일부 반환상황까지도 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갭투자들이 감적해 많은 이들이 피해를 봤었기 때문에 갭투자는 신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책은 그렇다고 무조건 전세를 빼서 갭투자를 하라는 말로 단정하지는 않지만, 회계나 재무제표 혹은 부동산의 지식을 많이 쌓은 분들은 갭투자에 투자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고 했다. 이처럼 좋은 부채로 빚도 이용하는 것,을 예로 들었다. (이에 대한 평가는 독자 개인의 몫이다)

자산을 불리는 것에는 일주일에 4시간만 일하면서 사는 것을 예로 든다. 회계법인을 하면서 하루 14시간 이상도 일해본 저자는 스스로 곰곰히 생각해 본다. 혼자서 할 수 있고 일을 한 대가만큼 대가를 청구할 수 있는 업무가 뭘까. 작가는 자신이 책을 쓰기도 했고, 회계법인에서 일한 이력으로 강사로 눈을 돌린다. 지금은 회계법인으로 일했을 때보다 더 비싼 상의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처럼 월급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은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다. 물론 이자율이 너무 낮아 예금으로도 부자되기는 글렀다! 그래서 저자는 수익률 6%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돈을 모아 카페를 차려도 건물주가 차린 카페만 살아남을 정도로 투자대비 수익률을 만드는 것이 쉬울까. 저자는 부동산 임대수익에 눈을 돌리는 것, 너무 늦게 부동산 공부를 해 후회를 했다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책을 그저 읽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독자가 직접 스스로 자신의 부채를 계산해 볼 수 있거나, 내가 원하는 금액을 모으는 데 얼마나 걸릴지 엑셀 파일로 계산할 수 있는 표를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시스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인 9장 이후의 내용이 알찼다. 책의 내용은 작가가 결혼하면서 생긴 부채와 자산을 모으는 방법, 싱글이었을 때 생각했던 방식의 자산 불리기에 대해 두가지 요점으로 정리한다. 저자의 말처럼 과거 후회하는 버릇이 없는데, 거의 유일하게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라고 후회되는 내용들을 담은 책이다. 따라서 자신에게 중요한 부분만 취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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