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
자음과모음 |
모집기간 |
2022년 01월 06일 ~ 2022년 01월 20일 |
모집발표일 |
2022년 01월 21일 |
서평마감일 |
2022년 02월 11일 |
모집인원 |
1명 |
신청 |
24명 |
포인트 |
1,300 포인트 |
노르웨이 젊은비평가상을 수상한
마리 오베르의 첫 장편소설
“자매의 모습은 내가, 우리가 숨기고 있던 마음속의 덜 자란 나 자신이다.
책장을 덮고 우리는, 나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_한정현 소설가
두 자매의 모습을 통해 독신으로 살아가는 여성의 소외감과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소설 『어른들』(Grown-ups)이 출간되었다. 노르웨이 출신 작가 마리 오베르의 첫 장편소설로, 출간 즉시 호평을 받으며 2019년 젊은비평가상(Young People’s Critics’ Prize)을 수상했다. “작가는 치밀한 통찰력으로 여름 며칠 동안 한 가족의 내밀한 관계를 해부한다. 마리 오베르는 금지된 감정을 묘사하는 데 완벽한 감각을 지니고 있다”(스웨덴 일간지 『아프톤블라데트(aftonbladet)』)는 평가를 받은 『어른들』은 현재 영어, 독일어, 폴란드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총 14개국에 판권이 수출되었다.
이 소설은 여름을 맞아 별장으로 휴가를 온 두 자매의 모습을 통해 가족 간에 느낄 수 있는 내밀한 감정의 갈등을 극사실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사랑하는 남자의 아이만 돌보는 게 불안하여 기어이 임신을 한 동생 ‘마르테’와 그런 동생을 한심해하면서도 자신 또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욕망에 동생의 남편에게까지 손을 뻗치는 언니 ‘이다’. 이들 자매의 모습은 “내가, 우리가 숨기고 있던 마음속의 덜 자란 나 자신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소설을 통해 “도저히 이해되지 않아서 외면했던 나 자신”(한정현 소설가, 추천사)과 만나게 될 것이다.
노르웨이 젊은비평가상을 수상한
마리 오베르의 첫 장편소설
“자매의 모습은 내가, 우리가 숨기고 있던 마음속의 덜 자란 나 자신이다.
책장을 덮고 우리는, 나는 비로소 어른이 된다.” _한정현 소설가
두 자매의 모습을…
아래는 본 도서 서평단에 당첨되신 분들입니다.
또한 서평마감일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수령후 2주일 안에 작성)
서평과 함께 밑에 도움주실 일도 꼭 해주셔야 서평 작성이 완료됩니다.
※ 미서평이 있으신 분들은 다음 서평단 모집시 선정에 제외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서평단 당첨되신 분중 배송이 완료되었으면, 배송확인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미배송 상태인 경우는 버튼이 "X"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