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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 구름 주식회사

라임 그림 동화
12,800 원
  • 저자 : 마츠야 마유코
  • 옮김 : 김윤수
  • 출판사 : 라임
  • 출간일 : 2021년 08월 26일
  • ISBN : 9791189208837
  • 제본정보 : 양장본
여기는 구름 주식회사입니다! : 회사의 구조를 한눈에 알려 주는 그림책

매일 아침마다 아빠는 회사로 출근을 해요. 엄마가 출근하는 집도 있지요. 엄마 아빠 모두 출근하는 집도 있고요. 엄마 아빠는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그 대가로 돈을 벌어 와요. 그 돈으로 우리 가족이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아가지요. 필요한 물건을 사기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사 먹기도 하고, 즐겁게 여행을 떠나기도 하면서요. 그런데 우리 아빠와 엄마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까요?

《몽글몽글 구름 주식회사》에서는 회사의 구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방식으로 알려 주고 있어요. 우연히 길에서 요상한 막대기를 주운 고타와 리코 남매를 따라 하늘로 슝~ 올라가 구름 주식회사를 요리조리 둘러보다 보면, 회사라는 조직이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또 각 부서의 구성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답니다.

마츠야 마유코 (저자) | 일본 작가

마츠야 마유코는 타마 미술대학 정보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유치원, 보육원의 전문 그림책으로 『생일 축하해』 (세계문화사)가 있다. 2008년 제5회 즈시시 그림책 콩쿠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제63회 MOE 그림책상 입선 수상자이다.

김윤수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동덕여자대학교 일어 일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역 번역 대학원을 졸업했어요. 옮긴 책으로 《마음도 저금할 수 있나요?》 《방귀 해파리》 《밀가루 학교》 《49일의 레시피》 《너를 위한 해피엔딩》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 외 여러 권이 있답니다.
고타와 리코는 길을 걷다가
아주 요상한 막대기를 하나 주웠어요.
그 막대기를 집어 드는 순간,
안개가 자욱해지면서 눈앞이 새하얘졌는데…….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요?

고타와 리코는 오누이예요. 둘이 사이좋게 길을 가고 있었는데, 이상한 모양의 막대기가 땅에 떨어져 있지 뭐예요? 고타가 막대기를 집어드는 순간, 갑자기 안개가 자욱해지면서 눈앞에 새하얘지는 거 있지요? 잠시 후, 눈을 살며시 떠 보니……. 세상에! 도깨비들이 잔뜩 모여 있는 거예요.

음, 가만히 살펴보니 ‘구름 주식회사’라는 간판이 붙어 있네요. 회사 곳곳에서 모두모두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지요. 고타와 리코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안내 도깨비에게 다가가 말했어요.

“막대기를 하나 주웠는데요.”

안내 도깨비는 대뜸 ‘총무부’로 가 보라고 하지 뭐예요?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맡아보는 부서라나요? 총무부 사무실로 살금살금 들어갔더니……. 휴, 친절하게도 노란 도깨비가 막대기의 주인을 같이 보자고 하는 거 있죠?
고타와 리타는 그때부터 기획 개발부를 시작으로 구름 주식회사를 구석구석 둘러보게 되어요. 영업부, 구름 제작1부, 구름 제작2부, 쌀랑쌀랑 제작부, 신비 현상 제작부까지 두루두루 다 돌아보면서 각각의 부서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낱낱이 살펴보게 되지요.

아, 구름 주식회사는 날씨를 만드는 회사예요. 그래서 갖가지 종류의 구름은 물론, 비와 안개, 눈, 천둥, 번개, 무지개, 오로라…… 등등 못 만드는 날씨가 없답니다. 고타와 리타는 직접 날씨는 만드는 일에 참여해 보기도 해요. 그래서 막대기의 주인을 찾았냐고요? 음, 그건 비밀! 끝까지 읽어 보면 답을 알 수 있답니다.

이렇듯 《몽글몽글 구름 주식회사》는 ‘날씨’라는 매개체를 통해 회사의 구조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친근감을 불러일으켜요.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구름의 모양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또, 각 부서를 돌면서 갖가지 재료로 날씨를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상상력을 한껏 돋운답니다. 밀가루와 물감 등 갖가지 재료를 이용해 아이와 함께 직접 날씨 만드는 일을 해 보아도 재미있겠지요? 그 과정에서 전 세계 각 지역을 파악해 보고, 또 환경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는 것도 좋고요. 상상력을 동원해 책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재미도 누려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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