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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지구

푸른숲 생각 나무
14,000 원
  • 저자 : 애나 클레이본
  • 옮김 : 김선영
  • 출판사 : 푸른숲주니어
  • 출간일 : 2021년 04월 02일
  • ISBN : 9791156752950
  • 제본정보 : 반양장본
이 책은 수많은 채널에서 제공하는 팬데믹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에 앞서, 인류가 역사적·과학적 경험치를 통해 쌓아 올린 가장 기본적인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그 위에 새로운 정보를 켜켜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을 테니까!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진 코로나19(약칭) 팬데믹 관련 팩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팬데믹에 의해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살피며 앞으로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할지 어린이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팬데믹 지구》를 읽고 나서 팬데믹과 바이러스는 물론, 면역계와 항생제, 백신 등 빈번하게 등장하는 시사적인 용어들의 의미를 역사적인 맥락과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 백신 접종의 필요성뿐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가짜 뉴스 판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에 불어 닥친 위기
팬데믹이란?
질병을 일으키는 미생물이라니?
역사 속의 팬데믹
[똑똑! 정보 창고] 치명적인 흑사병
면역이 필요해!
팬데믹 초기 단계
걷잡을 수 없는 감염 단계
[똑똑! 정보 창고] 1918~1919년의 독감 팬데믹
앗, 봉쇄 단계!
팬데믹이 만들어 내는 문제들
[똑똑! 정보 창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
해결책을 찾아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팬데믹에 제대로 대비하기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항생제가 만능은 아니야!
[똑똑! 정보 창고] 치명적인 항생제 내성 결핵
팬데믹 지구가 온다?
팬데믹의 긍정적인 효과

이것도 알아두면 좋아요!
똑똑! 팬데믹 용어

애나 클레이본 (저자) | 스코틀랜드 작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거주하는 어린이 책 작가이다.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어스본 출판사에서 수습 작가로 일한 뒤 오랫동안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로 일했다.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를 하며, 과학과 자연은 물론 셰익스피어의 삶이나 그리스 신화와 전설까지, 1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했다. 『부모님과 함께 읽는 셰익스피어 이야기』 『위대한 탐험 이야기』 『고마운 빛과 소리』 『놀라운 생물의 세계』 등 다수의 책이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김선영 (번역가) | 대한민국 작가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식품 영양학과 실용 영어를 공부했어요. 영어 문장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요모조모 바꿔 보며 즐거워하다가 본격적으로 번역을 시작했답니다. 옮긴 책으로 《명왕성이 삐졌다고?》《플라스틱 지구》《엉덩이로 자동차 시동을 건다고?》《나를 찾아 줘》《안녕? 나는 새싹이야》《평화는 힘이 세다》외 여러 권이 있어요.
코로나19 대유행, 팬데믹 경보 발령!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퍼졌어요!

인류 & 팬데믹 타임라인
1346년 : 흑사병이 발병해 2억 명 가까이 사망했어요.
1918년 : 스페인 독감으로 전 세계에서 5천만 명이 죽었어요.
1980년 : 백신 개발로 천연두를 지구에서 추방했어요.
2009년 : 세계적으로 신종 플루가 유행해 치료제가 개발되었어요.
2020년 3월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팬데믹을 선언했어요.
2020년 12월 : 세계 최초로 영국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했어요.

팬데믹의 역사에서 감염병이 전파되는 원리와 과정
이를 극복할 인류의 최첨단 과학 기술까지,
팬데믹의 모든 것을 만나 보세요!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코로나바이러스를 낱낱이 파헤치다!
한창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던 최근 몇 년 사이, ‘이러다 만날 마스크 끼고 살아야 하는 거 아냐? 이제 곧 공기도 팔겠네.’라며 너스레를 떠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하지만 2020년, 우리는 한바탕 ‘마스크 대란’을 겪었다. 그리고 이제 일 년 365일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를 써야 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늘 마스크를 착용하는 생활은 아직 낯설지만 전문가들은 최소 몇 년 동안, 최악의 경우 앞으로 계속 필요할 거라고 예상한다. 그러니까 2020년을 기준으로 마스크를 쓰는 세상과 아닌 세상으로 나누게 된 셈이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등장 전과 후로 우리 시대를 구분하게 되었다고나 할까?
《팬데믹 지구》는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팬데믹의 원인과 대처법, 나아가 앞으로 올 또 다른 팬데믹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과거 인류가 겪어 왔던 각종 팬데믹에 대한 경험에서 시작해 팬데믹이 무엇이고 왜 발생하는지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어떤 방식으로 대처하고 행동해야 하는지 하나씩 살펴보는 것이다.
이 책은 수많은 채널에서 제공하는 팬데믹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하기에 앞서, 인류가 역사적·과학적 경험치를 통해 쌓아 올린 가장 기본적인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기가 탄탄해야 그 위에 새로운 정보를 켜켜이 쌓아도 무너지지 않을 테니까!
뉴스 등을 통해 알려진 코로나19(약칭) 팬데믹 관련 팩트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담아냈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팬데믹에 의해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했는지 살피며 앞으로 우리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어떤 대비책을 세워야 할지 어린이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이 독자들은 《팬데믹 지구》를 읽고 나서 팬데믹과 바이러스는 물론, 면역계와 항생제, 백신 등 빈번하게 등장하는 시사적인 용어들의 의미를 역사적인 맥락과 과학적인 원리를 통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또 사회적 거리 두기와 자가 격리, 백신 접종의 필요성뿐 아니라,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가짜 뉴스 판별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과거] 인류 & 팬데믹, 치열한 전쟁의 역사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류의 역사는 감염병과의 투쟁의 역사라고도 부를 수 있다. 흑사병, 스페인 독감, 가깝게는 신종 플루까지 인류를 괴롭히는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병해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는 사실이 이를 잘 보여준다.
《팬더믹 지구》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감염병의 역사를 훑어보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팬데믹 역시 역사의 연장선에 있음을 알려준다. 이를 통해 단순히 역사 정보만 얻는 게 아니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이동 수단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감염병이 지구 구석구석까지 퍼지는 게 훨씬 수월해졌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20세기 이후에 발병한 ‘스페인 독감’이 유행한 주기를 그래프로 살펴보면서, ‘바이러스가 새로운 지역으로 퍼지거나 방비가 느슨해질 때’ 감염병의 유행이 다시 시작되는 현상을 구체적으로 짚어 준다. 이를 통해 코로나19의 재유행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단순히 감염을 막기 위한 경보 차원에서 하는 말이 아니라, 인류가 실제로 겪었던 경험에서 비롯된 무엇보다 값진 정보라는 사실도 깨달을 수 있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인류의 역사 속 팬데믹의 사례만 살펴보는 게 아니라, 그 속에 담긴 의미까지 하나씩 짚어 준다. 어린이 독자들은 인류가 경험해 왔고 지금도 겪고 있는 미생물과의 전쟁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 보게 될 것이다!
`-본문 20~21쪽에서

[현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환경 오염, 에너지 절약, 지구 온난화 등 사회적인 문제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또는 해야 할 일은 대부분 비슷비슷해 보일 때가 많다. 전기와 물을 아껴 쓰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고……. 또 당장 피부에 와 닿는 시급한 일이 아니라고 느끼게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런데 감염병의 경우는 다르다. 즉각적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기에 우리 생활에 훨씬 더 밀접하고, 다른 사람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항시 주의를 요한다. 전 국민이 정부에서 발표한 행동 지침에 군소리 없이 따르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그런데 우리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하거나 정부 지침 외에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팬데믹 지구》에서는 이미 생활의 일부가 된 마스크 착용과 손 소득, 평상시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지만, 그 외에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당부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과도한 걱정’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도록 어린이 독자들을 안심시킨다는 걸 들 수 있겠다. 앞서 이야기했지만, 인류는 수많은 팬데믹을 겪어 왔고 앞으로도 또 겪게 될 확률이 높다. 그렇지만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의료 기술은 눈부시게 발전했고, 전 세계가 인터넷으로 최신 상황과 해결책을 공유하는 등 현 시대가 감염병을 막아 내는 데 가장 유리한 시기라는 점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비상용 준비물을 미리 챙겨 두거나 가짜 뉴스에 현혹되지 않을 것 등,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해야 할 현명한 행동들을 모아서 알려 준다.
이 책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뿐 아니라 불안감을 극복하는 현명함을 더해, 다시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어린이 독자들을 끊임없이 격려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팬데믹에 의한 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이 쑥쑥 자라나게 될 것이다!
`-본문 34~35쪽에서

[미래] 최신 과학을 토대로, 전 세계가 함께 만드는 대비책
인류가 힘을 모아 개발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이 전 세계로 전달되어 예방 접종이 시작되었다. 《팬데믹 지구》에서는 최신 의학이 마련한 해결책 두 가지, 즉 ‘백신’과 ‘항생제’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먼저 우리 몸의 면역 체계에 대해 알려주고, 그 메커니즘에 의해 백신이 어떻게 효과를 발휘하게 되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특히 백신 접종으로 1980년에 지구에서 사라진 천연두의 예를 통해, 전문가가 추천하는 백신을 예방 접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도 강조한다.
또한 세균(박테리아) 때문에 발병하는 질병을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위대한 발명품인 항생제를 발견한 1928년에서 대량 생산 시대를 맞이한 오늘날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하는 동시에, 항생제를 남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슈터 박테리아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도 함께 다루어 항생제는 무조건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균형적인 시각을 갖도록 만들어 준다.
이와 같은 과학적 대처와 함께 미생물이 동물에게서 사람에게 전파될 때 위협적인 변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던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이와 관련된 새로운 법과 제도가 정비되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 독자가 한번쯤 짚고 넘어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한 발 더 나아가,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 지속가능한 지구를 가꾸는 법, 감염병에 의한 비상시에 취할 행동 요령 등 이 책이 담고 있는 ‘팬데믹 대비 종합선물세트’를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툭툭 털어 버릴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본격적으로 겪은 어린이 독자들은, 만약 또 다른 팬데믹이 닥쳐왔을 때 지금보다 훨씬 더 철저히 대비되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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