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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우아한 근육

운동하는 동화작가 이민숙의 미라클 라이프
14,000 원
  • 저자 : 이민숙
  • 출판사 : 꿈의지도
  • 출간일 : 2020년 07월 20일
  • ISBN : 9791189469917
  • 제본정보 : 반양장본
체중 64kg의 평범한 50세 아줌마가 46kg의 우아한 근육보유자로 대반전에 성공했다. 아이 셋 낳고 17년간 평범한 주부로 살았던 동화작가 이민숙이 제안하는, 미라클 머슬을 통한 미라클 라이프! 이 책은 50 이후 인생 후반전을 어떻게 준비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던져준다. 50 이후의 삶은 근육이 좌우한다. 지금까지 살던 대로 살면 앞으로의 삶은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새로운 시대, 뉴노멀 중년의 기준은 ‘건강한 근육을 통한 자신감과 열정’이라는 깨달음을 주는 책.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꿈꾸는 4050의 필독서다.
프롤로그

1부 - 50, 기다림
우리도 한때는 소설 속 주인공 ‘김지영’이었다
참고 또 참는 건 캔디나 하는 거지
50, 가족이라도 맨날 좋은 건 아니라서
갑툭튀 갱년기
역시, 결국, 마침내 운동

2부 - 50, 변신 그리고 기적
여자의 몸이 바뀌면 마음이 바뀐다
아이 셋 둔 50세 아줌마, 피트니스 대회 도전하다
나의 복근과 만나다
피트니스 모델이 되었다, 이 뭔 일?
나는 어디를 가나 최고령 왕언니
오! 미라클, 다음 포털 메인 장식이라니

3부 - 50, 몸 만들기 프로젝트 / 운동 편, 음식 편, 수면 편

운동 편
실행이 마술이다
쉬운 것부터 시작하자
비타민처럼 좋은 주말 아침의 산책
운동은 주 4회면 충분하다
근육을 장착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은 찰떡처럼
정체기, 내 몸과의 밀당

음식 편
최고의 다이어트를 위해 삼시 세끼 꼬박꼬박
다이어트는 포만감 있게 잘 먹는 것
달달구리 주의보
디톡스 데이, 단식
요요 주의
식사일기를 쓰자

수면 편
잘 자야 잘 빠진다
제때 자고 제때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이 답이다
숙면을 돕는 수면 습관
수면파 VS 올빼미파
미세먼지만큼 무서운 미세 수면

4부 - 50, 아름다워지는 시간
50이 어때서
자존감 높은 뉴노멀 중년
나답게, 매력 있게
혼자 있는 시간의 힘
50, 한창 꿈 많고 정체성이 싹틀 나이
책 테라피
너무 늦은 나이란 없다
50, 나는 아름다워지기로 했다

이민숙 (저자) | 대한민국 작가

대학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외국인 회사에서 근무하였습니다. 결혼 후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동했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어린이책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작가가 되었습니다. 어린이의 마음에 좋은 씨앗이 되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빨간 머리 앤》이 있습니다.
재테크만큼 중요한 근육 테크!
50 이후 삶의 질은 건강한 근육이 있느냐, 없느냐로 나뉜다.
운동 시작하기 딱 좋은 나이 50!
출렁이는 살들과의 통쾌한 결별!

‘나도 우아한 근육을 장착하겠어!’
결심하고 실행하게 만드는 단 한 권의 책!

아이 셋 낳고 17년간 주부로 나름 잘 살았다. 45세가 넘어서 동화작가로 등단하여 상도 받고 책도 내고 강연도 다니면서 바쁘게 살았다. 꿈에 한 발짝 다가가려 꾸준히 노력하는 삶, 괜찮은 삶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갑.툭.튀 갱년기를 맞았다! 글 쓴다고 밤새 간식거리를 달고 살면서 몸무게도 10kg이 훅 늘었다. 집 밖으로 나오기 싫어졌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갱년기 우울증과 무기력증은 불규칙한 식습관, 불규칙한 수면 습관으로 이어지면서 건강을 해쳤다. 늙고 병들어 가는 몸. 점점 저질 체력이 되어가는 몸. 아무리 돈과 명예와 꿈이 있어도 삶이 행복할 수가 없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정직하다. 지금의 내 몸 상태가 그동안의 내 삶을 말해준다.

도저히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무조건 집 밖으로 나와 아파트 계단 1층 오르기부터 시작했다. 스쿼트 1개부터 시작했다. 좋은 습관을 만들기 위해 ‘2분의 법칙’을 실천했고 ‘클립 작전’을 썼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도 힘들고 어려우면 안 하게 되는 법. 최대한 2분 안에 끝낼 수 있게 쉬운 것부터 한 발짝씩 내디뎠다. 클립으로 적절한 보상을 시각화했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는 게 익숙해질 때쯤, 여자의 몸을 잘 안다는 한 트레이너를 무작정 찾아갔다. 3년 동안 부었던 ‘50세 기념 적금’을 타서 PT를 시작했다. 아이 낳고 체중이 60kg 밑으로 내려가 본 적 없던 아줌마가 매일 매일 중력을 거스르며 무거운 것들을 들어 올리고 앉았다 일어났다 하면서 용을 썼다. 그러다 피트니스 대회에 한번 나가보자는 트레이너 마녀 샘의 제안에 며칠을 망설이다가 결국 도전을 결심한다. 닭가슴살과 고구마와 채소만 먹으며 운동에 몰입한다. 나 자신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고, 나를 위해 움직인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닌 바로 나 자신!

그러자 내 몸 어딘가에 있기는 있었겠으나 만나본 적 없던 근육들이 서서히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다. 50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이룩한 나의 첫 근육과의 감개무량한 상봉 순간! 단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삶이 시작되었다. 몸이 바뀌자 삶도 변하기 시작했다. 물론 대회준비를 위한 급격한 다이어트로 요요도 겪었고, 여러 부작용도 경험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을 통해 다이어트의 목적, 의미 그리고 50 이후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과 성찰도 가능했다.

“진정한 몸짱은 근육맨이 아니라 몸이 건강한 사람이다. 무조건 살을 빼고 무리한 근력 운동에 급급해하는 건 금물이다. 왜 운동을 하는지, 왜 살을 빼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 보는 게 좋다. 한 껍질씩 벗기다 보면 건강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 (_ p.94)

“50이 되어 첫 번째로 해야 할 것은 거두절미 운동이다. 운동은 늦은 때가 없다. 어느 나이에 해도 오케이다. 쉰 살의 세 아이 엄마도 몸이 변함으로 긍정적 에너지를 얻고 제2의 인생을 제법 신나게 펼치고 있다. 나도 이 아줌마처럼 운동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든다면 인생 대전환기에 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 괴테는 ‘실행이 마술’이라 했다. 마술을 부려보자.” (_p.99)

“살을 빼고 예쁜 몸매를 만드는 것에 치중하지 말고 운동을 빼먹지 않는 사람이 되자.” (_p.105)

50 이후에는 2M이 꼭 필요하다고들 말한다. 머니(Money)와 머슬(Muscle)! 머니는 뜻대로 안 될지라도 머슬은 내 의지대로 가질 수 있다. 머슬 하나로 마인드를 바꾸고 삶도 바꿀 수 있다. 어쩌면 머슬을 통해 머니가 따라오는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야말로 미라클 라이프를 시작할 수도 있는 것! 아니, 꼭 머니가 따라오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근육을 장착하여 건강한 몸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중년 이후의 삶은 충분히 가치 있고 행복할 테니.

현대 사회의 나이 계산법은 지금 실제 나이에 0.8을 곱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당신의 나이는 아마 지금보다 10년쯤 젊어질 것이다. 40대가 30대의 나이로 산다면, 50대가 40대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생각이 바뀌고 몸이 바뀌고 삶이 바뀔 것이다. 10년쯤 젊어진 내가 10년쯤 늙은 나와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할 것이고,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이다. “되겠어?” 의심하던 것들을 단호하게 거를 수 있을 것이다. “뭔들 못하겠어? 0.8을 곱했는데!” 당당히 외치게 될 것이다. 게다가 근육까지 장착하는 순간, 0.8이 아니라 0.7을 곱하게 될 지도 모른다. 진짜다. 내 몸에 생긴 우아한 근육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미라클 머슬은 미라클 라이프와 미라클 머니까지 따라붙게 할 것이다. 진짜다. 믿기지 않는다면 당장 이 책을 읽고 매일매일 도전해보자. 미리미리 근육 테크를 실행한 당신. 10년쯤 뒤에는 아마 동년배들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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