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류 문명의 보물, 고대 그리스! 문명은 그리스로부터!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한 유물들의 컬렉션 속으로 탐험을 떠나보자!
그리스는 ‘현대가 곧 고대’라는 액자를 두르고 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국가이기도 하다. 서구 유럽의 제국주의와 유물 연구로 인해 고전시대 아테네의 이상은 현대 서구의 정치사상, 철학, 건축, 그리고 예술 전반에 그 존재를 드러내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유물은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거나 고대 그리스인들의 창조성과 정치학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창조물인 것이다.
그리스의 문화 유산은 국가 정체성과 맞닿아 있다. 고대 그리스는 서구 문명의 기틀을 다지고 서남 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전역의 문화에 큰 영향력을 주었으며, 로마제국에도 영향을 끼치며 풍부한 문화를 남겼다. 기원전 25만 년에서 기원후 시대까지를 아우르는 고대 그리스 문명의 전체에서 컬렉션한 고대 그리스의 유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가치가 높다.
전 세계의 박물관 소장품에서 컬렉션하여 책에 담은 고대 그리스의 유물은 고대 그리스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도록 해주며, 유물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수집의 역사와 해석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공한다. 각 공예품들의 퀄리티 높은 사진들은 그리스 문화를 매혹적으로 소개한다. 자, ‘손바닥 박물관’과 함께 고대 그리스인을 만나러 떠나보자!
창조적 영감이 필요한 모든 순간, 『손바닥 박물관』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
그리스의 역사를 들려는 것은 역사책에 기록된 이야기만이 아니다. 물건들 역시 그리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후기 구석 시대의 양날 연장들로부터 헬레니즘 양식의 페르가몬 대제단에 이르기까지, 책에 제시된 고대 그리스의 유물들은 변화하는 가치들, 영적인 믿음과 문화적 전통들로 이루어진 복잡한 사회문화사, 고립과 해외 개방, 기술적 진보와 쇠퇴, 그리스의 번영과 역경 등 고대 그리스의 모든 물질문화에 영향들을 미쳤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용했던 각 유물의 상세한 사진들이 실린, 품격과 정보가 넘치는 컬렉션들을 이 책 『손바닥 박물관』에서 직접 만나보자. 기원전 25만 년에서 기원후 시대까지 이르는 고대 그리스 문명에 대한 개괄적이고 포괄적인 컬력션을 만나는 이 특별한 경험은 우리의 창조적인 예술적 영감을 더욱 깊이 있게 해준다. 각 유물의 사진 언저리에는 손바닥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데, 손바닥 모양은 유물의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한다. 내 손바닥으로 바로 확인해 보자. 이것은 유물을 보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