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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어떻게 사업화 되는가

더 쉽고, 더 강력한 기술사업화의 정석
19,000 원
  • 저자 : 김욱
  • 출판사 : 지성사
  • 출간일 : 2019년 12월 04일
  • ISBN : 9788978894289
  • 제본정보 : 반양장본
기술 기반 창업, 어떻게 해야 할까?
기술이전 전문가가 알려주는 쉽고 강력한
기술사업화의 정석(定石)!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로 부품, 소재 산업에 대한 탈일본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반도체용 핵심 소재와 관련하여 한 글로벌 기업은 국내 기업에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기술이전, 기술사업화 등은 오늘날 미래 먹거리를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기업들의 현실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은 기술이전 전담조직에서 오랫동안 일해 온 저자가 기업들이 간과하기 쉬운 기술사업화의 중요성과 필요성, 기술사업화의 일련의 과정을 실무적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기술사업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기술사업화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길로 안내한다. 무엇보다 기술사업화를 위한 지식재산권의 확보, 이제는 필수가 된 기술마케팅, 기술이전계약 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기술이전 후속절차 등을 명쾌하게 제시하여 기술 기반 창업을 꿈꾸는 일반인들도 자신감을 갖고 기술사업화에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는 글

제1장 기술사업화란 무엇인가?
기술사업화의 출발, 그리고 기술이전 | 기술거래의 작동원리는 무엇인가? | 기술이전계약, 상호 윈-윈하는 길 | 무엇을 기술이전 할 것인가? | 기술이전, 어떤 형태로 진행되나? | 기술사업화, 누가 추진하는가?

제2장 지식재산권은 어떻게 확보하는가?
특허라는 오묘한 대상 | 기술의 권리화, 꼭 필요한가? | 지식재산권은 왜 확보해야 하는가? | 특허, 어디서 관장하는가? | 특허출원, 어떻게 하는가? | 심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 내 특허가 등록된다고? | 특허는 들고만 있어도 돈이 든다! | 나라마다 출원해야 한다고? | 해외출원, 꼭 해야 할까? | 이 특허를 어느 국가에 출원해야 할까? | 피할 수 없는 특허기술 | 내가 만들었는데 회사 소유? | 연구노트, 왜 신경 써야 하는가?

제3장 기술마케팅은 어떻게 수행하는가?
기술마케팅, 도대체 무엇인가? | 기술마케팅은 누가 하는가? | 기술마케팅은 어떻게 하는가? | 기술판매를 위한 안내서 제작 | 기술거래에는 결국 전문가가 필요하다 | 연구성과 실용화 사업, 왜 하는가?

제4장 기술이전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기술이전계약에 대하여 | 기술이전, 순서대로 알아보다 | 기술료, 왜 안 내는 걸까? | 경상기술료 vs 정액기술료 | 기술실시, 어떤 방식으로 할까? | 같이 고생한 기업에 우선권을! | 기술이전 계약기간, 길수록 좋을까? | 이 기술의 가치는 얼마인가?

제5장 기술이전 완료 후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기술이전 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 기술지도, 왜 그렇게 중요한가? | 기술이전 완료, 어떻게 매듭짓나? | 기술이전, 계약만 하면 끝인가? | 경상기술료, 제대로 받을 수 있는가? | 기술료 인센티브, 어떻게 배분할까? | 기술료 과세, 이대로 괜찮은가?

제6장 창업과 연구소기업
기술사업화의 가장 바람직한 방향 | 창업과 취업, 무엇이 문제인가? | 창업을 해야 하는 이유 | 연구소기업의 출현 | 연구소기업,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연구소기업, 어떤 방식으로 설립하나? |
연구소기업, 왜 하려고 하는 걸까? | 해미래 연구소기업, 세상에 발을 딛다 | 연구소기업, 하다 보니 이걸 느꼈다!

맺는 글 | 기술사업화에 성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참고문헌
과학기술 분야에 나름 오랜 기간 종사하며 기술사업화를 목숨처럼 생각해온 기술사업화 전문가이다. 어린 시절 공부를 잘해 천재 소리는 못 들었어도 수재 소리는 듣고 자랐다.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공부하였으며, 충남대학교 특허법무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YTN 기자 등을 거쳐 지금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기술사업화 관련 업무를 하고 있다. 기술거래, 마케팅 등 기술사업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세상 누구보다 크다.
기술사업화, 미래 사회를 향한
의미 있는 발걸음

2015년, 한국의 대표 내비게이션 앱 ‘김기사’가 다음카카오에 626억 원에 인수될 때 이스라엘 청년들이 만든 \'웨이즈\'란 내비게이션 앱은 김기사보다 기능적으로 훨씬 떨어지는데도 구글에 1조 2천억 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에 매각되었다. 이 사례는 기술사업화에 상대적으로 뒤처진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왜 글로벌 시장을 상대로 우리가 기술사업화를 해야 하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기술사업화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기술사업화란 개발된 기술을 이용하여 제품을 만들거나 판매하는 것, 또는 그 과정에서 관련 기술의 향상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자는 기술사업화를 “비즈니스 모델을 현실화하는 행위”로 규정하면서 기술사업화는 “미래 사회를 향한 가장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강조하는 기술사업화의 방식은 ‘창업’이다. 물론 ‘기술이전’도 창업 못지않게 강력한 기술사업화 방식 중 하나이다. 저자가 기술이전보다 창업이 훨씬 더 기술사업화에 적합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고용 창출을 이루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갈수록 일자리 창출이 어려워지고 청년실업이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 시점에 저자의 이 같은 지적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다. 오늘 내가 만든 제품이 내일 지구 반대편에서 출시될 수 있고, 애써 새로 개발한 기술이 금세 진일보한 다른 기술의 출현으로 쓸모없는 기술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 책은 치열한 기술 전쟁이 벌어지는 작금의 상황에서 우리가 왜 기술사업화에 집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기술사업화에 성공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할 것이다.

실무적 관점에서 접근한
기술사업화 필독서

과학기술 분야 국책연구기관에서 기술사업화 업무를 맡아 온 저자는 평소 기술사업화와 관련하여 쉽고 재미있게 서술한 책이 없다는 점이 늘 아쉬웠다고 한다. 기술사업화 분야는 관련 자료가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마저도 딱딱한 원론서(아니면 학술논문 몇 편을 묶어서 책으로 낸 것)나 기관에서 만든 업무 매뉴얼 정도가 대부분이어서 읽기도 힘들 뿐 아니라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저자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기술사업화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크게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술사업화가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독자들이 좀 더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순서대로 단원을 배열하였고, 각 단원마다 실무자로서 저자의 견해를 빠짐없이 제시하여 다른 기술사업화 도서들과 차별화하였다. 먼저 제1장에서는 기술사업화의 개요와 기술이전의 다양한 유형을 기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기술사업화의 전제가 되는 지식재산권의 확보 방법을 알아보았다. 제3장에서는 기술사업화에 꼭 필요한 절차인 기술마케팅에 관해 해설하였고, 제4장에서는 기술이전계약에서 꼭 짚어야 할 부분들을 확인하였다. 제5장에서는 기술이전 후 취해야 할 후속 조치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제6장에서는 실제 창업 사례(연구소기업을 중심으로)를 소개하였다.
저자는 특히 이 책이 기술 기반의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은 물론이고 회사의 성장 동력을 무엇으로 삼아야 할지 고민하는 기업인, 불철주야 연구개발에 열심인 과학자, 기술사업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학, 연구기관의 기술이전 전담조직 인력, 기술경영을 전공하는 학생, 지식재산권 관련 분야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 취업 준비생, 유관기관의 직원과 발명 관련 동아리 회원, 그리고 발명, 창업, 기술사업화, 연구소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면 꼭 읽어야 할 필독서임을 강조한다.
향후 저자는 지식재산권 혁신, 비즈니스 모델링 등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사업화 시장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가 무엇인지를 제시할 예정이다. 부디 이 책이 기술사업화를 꿈꾸고 기술사업화의 A에서 Z까지 온갖 궁금증을 풀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유의미한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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