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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북 추천도서]

옛 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12,000 원
  • 저자 : 청동말굽
  • 그림 : 이준선
  • 출판사 : 조선북스
  • 출간일 : 2016년 10월 20일
  • ISBN : 9788966662029
  • 제본정보 : 반양장본

도서 분야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 이 책에 나오는 옛무덤들은 처음 나라를 세운 왕들의 이야기부터 나라를 지킨 용맹한 장수의 이야기, 새로운 시대를 꿈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역사의 흐름 앞에 스러져 간 목숨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들려준다. 이 책은 만날 수 없는 옛 인물의 이야기도, 마음먹고 찾아가야 하는 박물관 속 박제된 문화재의 이야기도 아니다. 책 속 옛무덤은 등굣길에,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우리 고장의 살아있는 이웃이다.
1장. 나라를 세운 왕들의 무덤
천 년 역사를 일으킨 탄생과 죽음 - 경주 오릉
너그러운 마음으로 세상을 보듬은 왕 - 왕건왕릉
무성한 억새에 깃든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 - 건원릉

2장. 위기 앞에서 용기를 보여 준 이들의 무덤
망국의 설움을 간직한 슬픈 무덤 - 계백장군묘
죽음 앞에서도 꺾이지 않은 굳센 의지 - 아산 이충무공묘
시대를 앞서간 여인의 안타까운 사연 - 광명 영회원

3장. 평화로운 나라를 꿈꾼 왕들의 무덤
백제의 영광을 다시 찾은 왕 - 무령왕릉
지혜로 위기를 극복한 여왕 - 경주 선덕여왕릉
바다의 용이 되어 신라를 지키리라 - 경주 문무대왕릉
백성을 사랑한 왕의 고집 - 영릉

4장. 나라의 주인 됨을 외친 열사들의 무덤
빼앗긴 나라를 되찾을 수만 있다면 - 삼의사의 묘
이름 모를 병사들의 슬픈 죽음 - 국립 서울 현충원
민주주의를 부르짖던 그날의 기억 - 국립 4?19 민주 묘지
봄날을 꿈꾸던 광주의 외침 - 국립 5?18 민주 묘지

부록-옛무덤아, 너 누구니?
청동말굽 사이좋은 두 자매가 함께 만든 어린이 책 기획팀이에요. 청동말굽을 달고 하늘을 날아오르던 옛 신화의 주인공같이,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꿈과 지혜의 말굽을 달고 높이높이 날아오르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청동말굽 아줌마들이 할머니가 되어도 청동말굽을 달고 어린이들과 함께 하늘을 훨훨 나는 일은 계속될 거예요. 기획하고 글을 쓴 책으로는《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비롯해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와 《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 《우리 옛 장날》, 《세상을 보는 눈, 지도》, 《대동놀이》등이 있습니다. 이준선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우리의 전통 …
버려지고 외떨어져 잊혀져도 늘 그 자리에서
오천 년 역사를 묵묵히 지켜온 옛무덤들이 들려주는
생생한 한국사 이야기

우리 선조들은 죽음 뒤에는 또 다른 세상이 있을 거라고 상상했어요. 그래서 죽은 사람이 생전에 즐겨 사용하던 물건, 껴묻거리까지 담아 집을 짓듯이 무덤을 만들었지요. 덕분에 옛무덤은 그 시대와 문화를 오롯이 간직한 역사의 보물창고가 되었어요. 무덤을 만든 양식과 구조에 따라 시대와 지역의 특징을 확인하고,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을 통해 그 시대의 삶과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니까요. 옛무덤은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는 건축물이며, 때로는 그 존재만으로 우리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는 지표가 되기도 하지요. 그 옛무덤들이 지금껏 품어 온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했어요.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에 나오는 옛무덤들은 처음 나라를 세운 왕들의 이야기부터 나라를 지킨 용맹한 장수의 이야기, 새로운 시대를 꿈꾸었던 사람들의 이야기, 역사의 흐름 앞에 스러져 간 목숨들의 안타까운 이야기까지. 우리나라 역사를 생생하고 재미나게 들려줍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무덤 건원릉에는 억새가 무성해요. 하지만 이런 모습 뒤에는 아버지를 생각한 아들 태종의 마음이 담겨 있어요. 천오백 년 만에 문이 열려, 온 세상을 놀라게 한 무령왕릉은 가리어져 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밝히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되었고요.
그런가 하면 서울 효창공원에 소재한 삼의사의 묘에는 일제 강점기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죽음도 마다하지 않고 싸웠던 독립투사들의 정신이 빛나지요. 국립 4․19 민주 묘지와 국립 5․18 민주 묘지는 민주주의를 부르짖다 아까운 죽음을 맞은 영령들을 위로하고 있어요.

《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는 만날 수 없는 옛 인물의 이야기도, 마음먹고 찾아가야 하는 박물관 속 박제된 문화재의 이야기도 아닙니다. 책 속 옛무덤은 등굣길에, 산책길에 만날 수 있는 우리 동네, 우리 고장의 살아있는 이웃입니다.《옛무덤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읽으면 역사란 결코 멀고 어려운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깝고 쉬운 내 주변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이 책의 특징

* 옛이야기를 듣는 듯 편안하고 담백한 문장
생생한 묘사와 군더더기 없지만 읽고 또 읽고 싶은 담백한 문장은 마치 역사 현장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이야기도 읽고 역사 용어도 배우고!
꼭 알아야 할 역사적 사건이나 용어를 놓치지 않도록 본문 중간 중간에 간략하고 쉽게 정리했습니다.

*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역사책
책을 읽은 뒤 직접 찾아가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책에 실린 옛무덤의 소재지와 감상 포인트, 역사적인 사실과 연계해서 알아 두어야 할 정보를 충실히 담았습니다.

* 현장감 넘치는 사진과 그림
각 옛무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시원한 사진과, 각 시대를 철저히 고증한 풍부한 색감의 그림은 이야기를 읽는 맛과 멋을 더해줍니다.

시리즈 소개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는 역사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물이나 건축물에 얽힌 우리 역사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어린이 역사 교양 시리즈입니다.
‘통사’ 중심의 역사 교육은 ‘역사’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도 전에 내용에 압도되어 자칫 아이들에게 역사란 길고 지루하고 재미없다는 인상을 심어주게 마련입니다. 최근의 교과서나 역사서들은 만화 형식을 차용하여 무게나 깊이를 조절하지만 역시나 긴 호흡으로 아이들이 힘들기는 마찬가지이지요.
그래서 본격적인 역사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역사에 흥미를 붙이고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서 ‘주제사’를 읽히기도 합니다. 기존에 출간된 주제사 책들이 인물이나 문화재 등을 매개로 했다면 <어린이 한국사 첫발> 시리즈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자연물과 건축물이라는 새롭고 참신한 매개를 통해 우리 역사 이야기들을 조명합니다.
오천 년 우리 역사 현장에서 때로는 주인공으로 보호를 받고, 때로는 조연으로 수난을 당하면서 묵묵히 그 자리를 지켜온 자연물과 건축물이야말로 가장 생생한 사연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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